4월 18일 (목) 오후 7:16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조회 수 65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입력 2016-02-17 17:45:28


160217-risell-sw1.jpg

▲ '디아블로 3'를 포함한 PC게임과 웹게임은 해당 순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요란한 등장으로 업계의 시선을 끌었던 두 MMORPG가 지금은 걷잡을 수 없는 하락세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15년 하반기를 장식했던 ‘파이널 판타지 14’와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그 주인공이다. 두 게임 모두 한때는 잘 나갔는데 지금은 중하위권에서 근근이 버티고 있다.

이번 주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전주 대비 두 단계 하락한 18위, ‘파이널 판타지 14’는 한 단계 내려간 32위에 그쳤다. ‘파이널 판타지 14’의 경우 ‘아이온’까지 잡고 7위를 찍었던 옛날을 생각하면 아련하기 짝이 없는 성적이다. 17위로 시작해 13위까지 오르며 TOP10 진입을 노렸던 ‘트리 오브 세이비어’ 역시 1월 둘째 주부터 조금씩 순위가 떨어지더니 18위까지 내려앉았다.

160217-risell-sw3.jpg
▲ 연이은 하락세를 막지 못한 두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좌)'와 '파이널 판타지 14(우)'

두 게임의 하락 요인은 다르다. ‘파이널 판타지 14’의 경우 정액제 벽을 넘지 못했다. 상용화가 도입되었던 9월은 잘 버텼으나, 3개월 후 12월에 재결제 타이밍을 견디지 못했다. 여기에 12월에서 2월 사이에 이탈 유저를 잡을 만한 대형 업데이트도 없었다. 반면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집안이 어지럽다. 서비스 초반에는 각종 오류와 버그가 들끓었으며, 이후에는 크고 작은 유저 간 분쟁이 이어져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의 피로도가 극에 달했다. 더 무서운 점은 이를 견디지 못하고 말없이 떠나는 유저를 잡을 길이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오픈한 지 2개월도 채 지나지 않은 현재 복귀 유저 유입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즉, 두 달 만에 ‘복귀 보상’ 카드를 꺼내 들어야 할 정도로 유저 이탈이 심하다는 점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반대로 ‘파이널 판타지 14’는 현재 유저를 지키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던전 매칭’ 기준인 ‘데이터 서버’를 하나로 합치고, 오는 5월에는 10개 서버를 6개로 통합한다. ‘유저가 없어 매칭이 안 된다’는 점을 해결하기 위한 고육지책인 셈이다. 

2월 중순, 살아남기 위한 칼을 빼든 ‘트리 오브 세이비어’와 ‘파이널 판타지 14’가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15개 중 9개, 넥슨 순위 상위권 점유율 60%

50위까지 있는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순위는 1위에서 15위까지를 상위권으로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상위권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업체는 넥슨이다. 15개 중 9개가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게임인 것이다. 퍼센테이지로 따지면 60%에 달하는 점유율이다.

이 중 가장 눈여겨볼 게임은 ‘테라’다. ‘테라’는 단순히 넥슨의 점유율을 높였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차지한다. ‘테라’가 없었을 때, 넥슨 게임 중 상위권에 오른 게임은 ‘마비노기 영웅전’을 제외하고 저연령층을 주 고객으로 삼았다. 2위 ‘서든어택’과 8위 ‘사이퍼즈’, 12위 ‘카트라이더’, 13위 ‘버블파이터’가 대표작이다. 그러나 ‘테라’가 넥슨으로 이사하며 기존에 부족하다고 평가된 ‘성인 유저’를 품었다. 즉, ‘테라’가 새로운 식구로 들어오며 점유율은 물론 유저층 역시 넓어진 셈이다.

또한, ‘테라’의 경우 넥슨으로 서비스가 이관된 후 역주행에 성공하며 11위까지 치고 올라오는 저력을 보였다. 만약, 더욱 더 화력을 높여 10위 안에 ‘테라’가 진입할 경우 TOP10 내에 넥슨 게임은 6종이 된다. 과연 ‘테라’가 재오픈 여세를 몰아 TOP10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부분이다.

이번 주 상위권에서는 ‘아이온’과 ‘사이퍼즈’가 두각을 드러냈다. 지난 주에 ‘메이플스토리’에 밀렸던 ‘아이온’은 1주 만에 7위에 올라서며 제자리를 되찾았다. ‘사이퍼즈’는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에게 초콜릿을 준다는 독특한 이벤트를 앞세워 TOP10 내에서 두 단계나 순위를 끌어올려 8위에 안착했다. ‘아이온’과 ‘사이퍼즈’의 진격에 밀린 ‘메이플스토리’는 9위로 내려앉았으며, ‘블레이드앤소울’ 역시 버티지 못하고 10위로 내려앉았다.

이어서 중위권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검은사막’, 두 MMORPG가 동반상승을 이뤄내며 각각 16위, 17위에 자리했으며 신규 코스튬을 앞세운 ‘로스트사가’와 16개에 달하는 이벤트를 동시 진행 중인 ‘엘소드’ 역시 3단계 이상 순위가 올라 각각 20위, 24위에 자리했다. FPS의 경우 넥슨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이 3단계 하락한 반면 네오위즈게임즈가 서비스하는 ‘아바’와 ‘블랙스쿼드’는 각각 두 단계씩 오르며 극명히 다른 흐름을 보여줬다.

마지막으로 하위권에서는 ‘프리스타일 2’와 ‘클럽 오디션’의 급격한 상승세가 눈길을 끈다. 두 게임은 순위 집계 기간(2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 PC방 사용량이 비약적으로 늘어났는데, 이 부분이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어서 ‘포트리스 2 레드’와 ‘FC 매니저’ 역시 각각 7단계씩 상승했다. 반면, 새 전차를 바탕으로 지난 주에 8단계 상승을 이뤘던 ‘월드 오브 탱크’는 업데이트 효과가 소멸하며 한 주 만에 9단계 하락해 48위에 주저앉았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포탈 검색, PC방 게임접속, 홈페이지 방문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매주 집계된 순위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 네이트, 줌닷컴에 <게임순위>로, 네이버에 <뉴스>로 제공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MD 젠 아키텍처 분석 (프론트엔드, OP캐시, CCX, 인피니티 패브릭) 6 2017.07.23
北, 미사일 17발·포탄 100여발 퍼부어…軍 대응 사격 4 2022.11.02
4시간 전부터 "압사될 것 같다"…쏟아진 신고 11건, 출동은 4건 [112신고 전문] 1 2022.11.01
밤 9시 이후 더 쏟아진 신고…경찰, 그땐 아예 출동도 안했다 1 2022.11.01
참사 전 112신고 11차례...경찰 부실대응 속속 드러나 6 2022.11.01
압사 당한 청춘…‘20대 103명·30대 30명·10대 11명’ 떠났다 1 2022.10.31
[이태원 참사] 외신들 "경찰이 인원 제한 등 통제했어야" 비판 (종합) 1 2022.10.30
[단독] 안전당국 오판이 `핼러윈 비극` 키웠다 1 2022.10.30
10만명 인파 예고에도… 무대책이 부른 ‘이태원의 참극’ 1 2022.10.30
이태원 참사에 외신들 의문 제기…"오래 홍보된 행사가…" 1 2022.10.30
이태원 사망자 151명…삼풍 이후 서울 최악 피해 참사 1 2022.10.30
“아이폰 말고, 삼성폰 쓴다고 소개팅에서 차였습니다” 실화냐? [IT선빵!] 1 2022.10.27
'강남3구' 옛말?…송파 집값 유독 뚝뚝 떨어지는 까닭 1 2022.10.21
하늘의 지배자 KF-21, 랜딩기어 접는 영상 1 2022.10.21
캐시카우 헤매는데 구원 투수 신작도 없다…주가·실적 부진한 엔씨소프트 1 2022.10.21
"돼지코 같다" 놀림 받던 BMW 대반전…벤츠 '초긴장' 1 2022.10.21
경찰,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압수수색...대규모 피해, 원인 규명 1 2022.10.21
[로스트 아크] 10월 19일(수) 업데이트 내역 안내 (내용추가) 1 2022.10.21
[주사위의 신] 7주년 기념 다수 이벤트 진행 1 2022.10.21
"서울 집값 3년간 40% 빠진다"…부동산 전문가 충격 전망 1 2022.10.19
‘오버워치 2’, 출시 열흘 만에 2500만 플레이어 돌파 1 2022.10.18
BTS 콘서트 디데이, 부산 전역 인파 폭발 1 2022.10.15
전 세계 BTS 아미(ARMY)들, 부산으로 집결 시작 1 2022.10.14
기부 받는 것도 서러운데 홈피에 317명 신상 노출…적십자사 '사과' 2 2022.10.14
전 세계 음악황제 "BTS" 부산콘서트 임박, 현재 상황은 1 2022.10.13
'11월 초' 발표한다면서..건보재정개혁 추진단 회의 '0' 1 2022.10.13
건보공단, 과거 다섯차례 횡령 적발하고도 월급에 퇴직금까지 지급 3 2022.10.13
[집값 버블붕괴의 시작]②철옹성도 무너지나..사라진 '서울 불패' 2 2022.10.13
[집값 버블붕괴의 시작] ③영끌의 성지가 무덤이 됐다..집값 추락하는 인천 1 2022.10.13
'46억원 횡령' 건보공단..이번엔 간부가 女직원 몰카 찍다 적발 2 2022.10.13
'역대 최대 적자' 한전, 점심 회식에 법인카드로 400만원 '펑펑' 2 2022.10.06
국감 나온 BTS 병역… 문체부 장관 “연내 입장 확정” 1 2022.10.05
복지부 장관 “차세대 복지시스템 오류 사과…손해배상 검토” 1 2022.10.05
전세계 음악황제 BTS 부산 콘서트, 현재 준비 상황은? 1 2022.10.05
핵어뢰 '포세이돈' 장착한 러 잠수함 사라져..나토, '만일의 사태' 경고 1 2022.10.05
"커피 매일 2~3잔만 마셨을 뿐인데"…놀라운 연구 결과 1 2022.10.01
'오딘' 개발사 라이온하트 상장 초읽기…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1 2022.10.01
'46억 횡령' 건보공단 직원, 발각 다음 날도 월급 받아 1 2022.10.01
100억 넘게 꿀꺽하고 결국 뱉은 돈은 고작 1 2022.10.01
"10기가 인터넷 비추" 실제 속도 공개해..회사 대표 사과받아낸 이남자[인터뷰] 1 2022.10.01
"게임산업 발전 위해 P2E 게임 규제 완화 필요" 1 2022.10.01
파월 의장이 한국 '영끌족'에게 던지는 메시지 2가지 1 2022.09.25
집값 폭락 가속화… “일시 쇼크” 아닌 “하락장 초입” 가능성 1 2022.09.25
서울 아파트값 '38%' 거품… 가장 고평가된 지역 '세종' 1 2022.09.25
복지부, '46억 횡령' 건보공단 사건 특별감사 착수 1 2022.09.25
빽빽한 아파트 속 전원주택 마을?…집보다 더 집 같은 ‘학교’입니다 1 2022.09.25
내일부터 실외마스크 벗는다…OECD 유일 실내마스크는 언제? 1 2022.09.25
BTS이어 이재용도 떴다…"부산엑스포 유치 히든카드" 1 2022.09.20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이빨 빠진 채’ BTS 콘서트 해야 1 2022.09.20
문화황제-음악황제 "BTS" 군입대 여부에 전세계 관심 집중 2 2022.09.20
전세계 문화황제 "BTS" 부산콘서트, 전세계 생중계 예정 1 2022.09.20
"BTS 진짜 아미 되나?"...외신도 병역 면제 여부에 관심 1 2022.09.02
박형준 부산시장 "BTS 공연은 2030세계박람회 유치역량 시험대" 3 2022.09.02
전세계 문화황제-음악황제 "BTS", 10월 15일 부산 콘서트 1 2022.09.02
초강력 11호 태풍 '힌남노'..20년 만의 '최강 태풍' 1 2022.09.01
BTS 병역특례案, 국민 여론조사에 부친다 3 2022.08.31
'사실상 승소' 이준석, 오후 일정 취소..예고한 대로 잠적하나 1 2022.08.26
"부동산시장 본격 침체".. 수도권 집값 10년새 최대 하락 1 2022.08.26
농심 '신라면'마저 제쳤다..1위 차지한 라면은? 1 2022.08.26
인구 대비 코로나 확진자, 한국이 세계 1위 1 2022.08.16
공공기관 경평 배점 '재무 확대·사회적가치 축소'..기재부, 조만간 개편안 발표 5 2022.08.15
반성은 없었다..윤 대통령, 자유만 33번 외친 광복절 경축사 1 2022.08.15
이준석, "윤핵관은 국가경영 능력 없어 .. 떠받들던 사람 희생양 삼을 수도" 1 2022.08.13
이준석 "권성동·이철규·장제원 '윤핵관'..정진석·김정재·박수영 '윤핵관 호소인'" 1 2022.08.13
이준석 "날 '그 새끼'라 부르는 사람 대통령 만들려고 뛰어" 1 2022.08.13
예상보다 센 펠로시 첫 메시지.."시진핑, 인권·법치 무시" 1 2022.08.03
중국, 펠로시 탄 비행기 요격 가능?..'자칫하면 전면전' 1 2022.08.02
美언론 "尹, 너무 빨리 미국에 짐됐다"..尹 지지율 급락 주목 3 2022.07.30
과학방역 장담하더니 곧 20만명 돌파.. 백경란 "유행 예상보다 조기에 올 수도" 1 2022.07.29
선 넘은 금리... 신용대출 6%, 주담대 4% 돌파 2 2022.07.29
"권성동 물러나" "尹 실망"..난리난 국힘 당원 게시판 1 2022.07.27
8시간만에 '경찰국 반대' 국민동의 청원 15만 돌파..국회 정식 안건 2 2022.07.26
WHO, 원숭이두창 비상사태 선포 1 2022.07.26
'경찰국 추진 반대' 일선 반발 걷잡을 수 없이 확산 1 2022.07.25
"공무원 시험 합격은 권성동"..조롱 게시물에 분노 담은 청년들 1 2022.07.19
故이예람 중사 근무한 부대서 또 여군 숨져 3 2022.07.19
박지원 "권성동 말끝마다 싸가지 없어. 그러니 지지율 떨어지지" 직격 1 2022.07.19
집값 폭락은 이제 시작일 뿐, "어디까지 떨어질것인가?" 4 2022.07.15
2030 영끌족, 삶의위기 봉착 "금리 폭등-집값하락" 2연타 1 2022.07.15
유시민 "지금, 대통령이 없는 상태.. 하는 게 있어야 비평도 하지" 1 2022.07.14
공무원 매년 1%씩 줄인다 4 2022.07.12
집권 2달 만에..국민의힘, 민주당에 역전 당해 1 2022.07.11
[2022년 7월 11일 15시 기준] 전세계 원숭이 두창 감염자수 : 9,415명 3 2022.07.11
원숭이두창 감염 6천건 돌파, 전세계 비상상태 선포 재검토 1 2022.07.11
한국의 풍산, 세계 최고의 공격 드론 PCD 개발 1 2022.07.11
추락하는 부동산 지표들.. 아파트 매수심리 2년10개월來 최저 1 2022.06.28
"경제 어려운데.." 대통령·금감원장 '은행 이자장사' 경고 2 2022.06.27
공공기관 10여곳 수술대에.."파티는 끝났다" 1 2022.06.27
[단독] 포스코 앞에서는 사과..뒤에서는 '원하는 게 뭐냐' 3 2022.06.27
베일벗는 포스코의 연쇄 성폭력 사태..누가 뭉갰나 1 2022.06.24
정부, 과도한 공공기관 인력·복지 줄인다..尹에 청사진 보고 1 2022.06.24
한 달 만에 3천 명‥WHO, 원숭이 두창 '비상사태' 검토 1 2022.06.23
"과학방역 한다더니"..양심에 맡기는 원숭이두창 방역 3 2022.06.23
국내 첫 원숭이두창 감염 의심자 2명 발생.."진단검사 진행중" 1 2022.06.22
[음악감상] 김기태 - 휠릴리 1 2022.06.18
[음악감상] 빅마마X김기태 - 배반 1 2022.06.18
원숭이두창 확진자, 2000명 돌파..급격한 확산세에 '비상' 1 2022.06.18
"세계 문화황제-세계 음악황제 BTS", 또 다시 전세계 신기록 수립 3 2022.06.11
디아블로 이모탈, 모바일 게임시장 정복-제패 1 2022.06.11
세계 음악황제 BTS, 신곡 'Yet To Come' 공개 - 전세계 축제 1 2022.06.10
원숭이두창 확진 1200명 넘어..북미·유럽 백신 접종 시작 1 2022.06.10
[단독] 검찰 수사권에 이어 월급 규정도 박탈?..최강욱 '검월완박' 입법 추진 1 2022.06.08
"원숭이두창, '공기 전염' 가능성 배제할 수 없다" 1 2022.06.08
세계 음악황제 BTS, 6월 10일 컴백 1 2022.06.08
BTS x Biden(White House) 1 2022.06.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27 Next
/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