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수출 먹구름…"11월 스마트폰·부품 수출 동반 하락"

<표> 휴대폰(부분품 포함) 수출 추이

((단위 : 억불, % : 전년 동월대비))

구분 15. 11 12 ‘16.1 2 3 4 5 6 7 8 9 10 11 휴대폰 28.8 22.3 19 19.3 23.2 21.5 22.8 20.6 17.4 19.8 18.7 22.2 20.9 (부분품포함) 20 10.5 -7.3 2.8 7.9 -7.9 -16.7 -8.3 -10.2 -18.2 -33.8 -33.1 -27.4 스마트폰 9 5.1 6.8 7.4 9.9 9.9 9.1 6.2 4.1 6.7 4.6 7 6.4 -19.3 -31.8 -11.8 12.3 39.1 27.8 -26.5 -36.4 -38.9 -29.3 -44.8 -48.8 -29.2 부분품 19.8 17.2 12.3 11.9 13.3 11.6 13.7 14.4 13.3 13.1 14.1 15.2 14.5 54.3 35.5 -4.6 -2.4 -7.5 -25.8 -8.5 13.4 5 -11 -29.3 -22 -26.6

(미래창조과학부)

ICT 수출액이 14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한 배경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컴퓨터 및 주변기기 수출 부문이 선전하면서다. 특히 반도체는 수요 확대와 단가 상승 등으로 57억9000만 달러 수출을 기록, 22개월 만에 두 자리 수(11.6%)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반면 휴대폰은 글로벌 경쟁 심화 속에 스마트폰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달에 부분품을 포함한 휴대폰 전체 수출액은 20억9000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27.4% 감소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3748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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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및 컴퓨터, 컴퓨터 관련 부품 수출 증가세

휴대폰 및 휴대폰 관련 부품 수출은 계속 하락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