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위조주식 사태, 외부세력 결탁 의혹?

"정말 팔릴까" 호기심에 매도? 외부세력 결탁 의혹 조사

[앵커]

그렇다면 유령주식을 내다판 삼성증권 직원들의 변명은 무엇일까. "정말 팔 수 있는 주식인지 궁금해서"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사건 당일 의심스러운 정황이 너무 많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들이 외부세력과 결탁해서 이익을 챙기려했던 것은 아닌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37&aid=0000179317

삼성증권 직원, 선물시장 세력과 공모? 

삼성증권 직원 일부의 ‘유령주식’ 매도가 선물시장과 연계한 차익을 노린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은 대량매도 계좌에 대해 삼성증권 직원과 선물 투자 세력과의 연계 가능성을 조사 중이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8&aid=0002405942

삼성증권, 외부 세력과 교신했나…'선물거래 폭증' 조사

사고 당일 삼성증권의 주식 선물 거래 내역입니다. 착오로 입고된 주식이 주식 시장에 대거 풀린 오전 9시 30분 직후 선물 계약 수가 폭증합니다.

금융당국은 누가 어디서 선물 거래를 한 것인지 정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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