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카카오의 승차공유(카풀) 시범 서비스가 중단된지 한 달이 됐지만 국내 모빌리티분야의 전망은 어둡다. 정부와 여당, 카풀업계는 가까스로 택시업계와 대화를 시작했지만 협상의 진전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와중에 서울시는 택시 기본요금은 올렸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는 그대로인 채 가격만 오르고, 선택지만 줄어든 상황을 맞게 됐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카카오의 승차공유(카풀) 시범 서비스가 중단된지 한 달이 됐지만 국내 모빌리티분야의 전망은 어둡다. 정부와 여당, 카풀업계는 가까스로 택시업계와 대화를 시작했지만 협상의 진전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와중에 서울시는 택시 기본요금은 올렸다. 이용자들은 서비스는 그대로인 채 가격만 오르고, 선택지만 줄어든 상황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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