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전도 스텔스 시대! 미국 줌왈트급 구축함 + 레일건 프로토 타입

by 프로페셔널 posted Nov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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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스텔스 구축함 줌왈트 DDG-1000를 공개 했습니다. 줌왈트는 최고의 정확도를 보장하는 최첨단 함포와 수직발사 시스템, 최첨단 AN/SPY-3 위상 배열 레이더, 워터제트 추진 방식으로 조용하고 빠른 기동성을 갖고 스텔스 기술로 인해 다양한 무장을 장착하고도 작은 어선 정도의 크기로만 레이더에 인식됩니다. 또 미군이 개발중인 레일건이 완성되면 이것이 줌왈트에 최초로 장착되어 바다의 지존 "해상의 랩터"가 마침내 탄생되었습니다.

아래는 개발중인 레일건 프로토 타입 영상

레일건(railgun→선로 총)은 전자기 유도를 이용하여 물체을 가속하여 발사하는 장치이다. 전자기 레일건(electromagnetic railgun), 전자기 발사기(electromagnetic launcher)라고도 한다. 원리는 1920년대에 처음으로 알려진 것이었기 때문에, 공상과학 관련이나 게임 등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퀘이크 시리즈나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 등 여러 게임에서 순간적인 탄속과 높은 관통력을 가진 강력한 무기로 묘사된다.

이 장치는 전위차가 있는 2개의 전도체 선로 사이에 전도체인 탄체를 두고, 탄체 상의 전류와 선로의 전류에 발생하는 자장의 상호작용으로 탄체를 가속시켜 발사한다. 이 때, 전기 저항에 의해 증발·플라스마화되기도 한다. 다만 플라즈마 상태에서도 전도체로서 기능하기 때문에 로렌츠 힘이 작용한다. 현재는 실험 단계이기 때문에, 탄체 자체는 전류가 전혀 통하지 않는 합성 수지 등 비전도체로 만들고, 탄체 뒷부분에 도체를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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