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미국·영국·중국·일본 등 서비스 허용

by 파시스트 posted May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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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ICT·의료 세계 최고…글로벌 경쟁력 확보 기회"


미국은 공적 의료 보험의 적용 범위 확대, 식품의약국(FDA)의 새로운 원격의료 지침 발표 등 원격의료 서비스를 촉진하는 인프라 정비에 적극적이다.

영국은 국민건강보험(NHS) 주도 하에 AI 앱을 활용한 경증환자 대상으로 원격진료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중국은 의료 인프라·인력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온라인 진료를 적극 장려한 가운데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업계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다.

일본은 2015년부터 의사 환자 간 원격의료를 전면 허용한 가운데 지난해 6월 온라인 진료 가이드라인을 개선했다. 올해 4월에는 원격 진료 대상을 초진 환자까지 확대하는 등 규제를 완화했다.

반면 우리나라 의료계는 여전히 비대면 진료를 포함한 원격진료를 반대하는 입장이다. 대한의사협회는 한시적으로 허용했던 전화 상담과 처방을 5월 18일부터 중단할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원문보기 - http://www.beyondpost.co.kr/view.php?ud=20200524112359159546a9e4dd7f_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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