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웨이가 올 2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처음으로 삼성전자를 추월하고 1위를 차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CNBC,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인 캐널리스는 화웨이가 지난 4~6월 558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같은 기간 5370만대를 출하한 삼성을 제쳤다고 밝혔다. 화웨이 출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감소했지만, 삼성전자는 30%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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