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인텔의 낸드 메모리와 저장장치 사업을 90억 달러(한화 약 10조 3천억원)에 인수하기로 해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도 '지각 변동'이 불가피해졌다.SK하이닉스의 경우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낸드플래시 부문의 시장 점유율을 크게 올리면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확보하게 됐고, 인텔은 시스템 반도체쪽으로 집중할 수 있게 된 것이다.원문보기- https://news.v.daum.net/v/20201021070003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