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저비용 고성능 배터리 집중"
로이터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자율주행 '아이카'의 출시를 2024년 목표로 차세대 배터리 기술에 집중한다.
로이터가 취재한 익명의 내부관계자 2명에 따르면 애플의 자율주행 프로젝트 '타이탄'은 지난 2019년 인력을 190명 내보냈지만, 이제 이른바 '아이카' 출시를 목표할 수 있을 정도의 기술이 생겼다. 또 다른 내부 관계자는 애플의 전략 핵심이 "비용을 크게 낮추고 주행거리를 높이는" 새로운 배터리 설계에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