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에서는 인텔의 이번 선택은 삼성의 기술력 문제와 불확실성이 빚어낸 결과라고 말한다. 조중휘 인천대학교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교수는 “가장 첫번째로 인텔 입장에서 기술적으로 검토해보니 가격이 저렴할 순 있지만 삼성에 맡겨야 할 매력이 없었던 것”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도 “수주를 맡기기 전 삼성이나 TSMC나 반도체 시뮬레이션을 해봤을 텐데 기술력에서 차이가 났을 것”이라며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TSMC 상황에 비해 삼성은 불확실성이 남아 있는 회사다. 그런 점을 인텔도 모를 수 없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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