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망 사용료 법이 표류하고 있다. 유튜브, 넷플릭스 등 과도한 트래픽을 유발하는 사업자에게 망 이용대가 의무를 지도록 하는 법안에 여야는 큰 이견 없었지만 최근 상황이 달라졌다. 유튜브에 이어 트위치까지 '망 사용료 분쟁'이라는 전장에 참전하면서 법안에 대한 여론이 악화된 탓이다. 이에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법에 대한 의견이 갈리면서 관련 논의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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