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암호 전쟁에 대비하라’는 백악관의 특명을 받은 민간 기업 중 하나다. 올 5월 백악관은 대통령 명령으로 양자컴퓨터 연구를 위한 민관 합동 협의체를 출범했다. 국가안보국(NSA),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중앙정보국(CIA)이 IBM, 구글 등과 연합군을 이루고 있다. 미국이 가장 우려하는 바는 중국 등 ‘가상의 적’이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교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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