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로 위원장은 "코로나19를 계기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고 경제·사회 전반에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데이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며,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은 데이터 활용 기회 포착 및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아야 하며, 정부는 국민이 편의를 체감하면서도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도록 법·제도를 정비하고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