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수수료율이라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네이버파이낸셜이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려는 이유는 국내 최대 포털 기반 플랫폼 우위에서 오는 자신감이 반영된 탓으로 분석된다. 거의 대부분의 국내 산업이 네이버를 통하지 않고 제대로 된 영업을 하기 어려운 ‘슈퍼갑(甲)’이 된 마당에 굳이 변화를 줄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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