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방위서도 'KT 인터넷 속도 저하' 논란
양정숙 "직접 실험해보니 500메가 상품도 미달"
"최저 기준 250Mbps인데 실제 95Mbps에 불과"
방통위 "KT 조사 후 SK, LG도 전수조사"
무소속 양정숙 의원은 직접 실험했다며 KT의 500M 상품도 기준에 미달했다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테스트 결과 500M 상품의 최저 기준인 250Mbps에 훨씬 못 미치는 95Mbps가 나왔다"며 "통신 3사의 10Gbps 상품은 물론 100Mbps부터 5Gbps까지 다른 상품에 대해서도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495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