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AMD 라데온은 이미 게임기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AMD가 노리고 있는 다음 시장 중 가장 가능성이 낮은 곳은 아마 인텔일 것이다.
물론 인텔과 AMD가 손을 잡는다는 소문은 이 업계의 단골 메뉴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믿을만한 곳에서 소문이 불거졌다. 하드웨어 애호가 사이트인 HardOCP.com의 오랜 편집자인 카일 베넷은 이미 양사 간에 거래 관계를 맺은 지 오래 됐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베넷은 “AMD와 인텔 간의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됐고, AMD GPU 기술을 인텔 iGPU에 적용하기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news/102490#csidx188bf983ee15109b655b4c66b361ed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