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 1주일을 앞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의 주제는 '모바일 그 다음 요소(Mobile, The Next Element)'다. 작년엔 '모바일이 전부(Mobile is everything)'였으니 상전벽해 수준으로 주제가 전환된 것이다. 그만큼 이동통신업계는 차세대 먹거리 발굴이 절실하다. 국내 이동통신사 최고경영자(CEO)들의 마음도 한결같이 급하다. 우선 체질을 바꿔야 한다는 점을 앞다퉈 강조하고 있다. 언제까지고 전화기만 붙들고 있을 수가 없다는 글로벌 트렌드와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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