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던 카카오톡의 시장 지배력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고 있다. 메타(옛 페이스북)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제공하는 DM을 활용하는 10대와 20대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국민 메신저’로 자리매김한 카카오톡의 위상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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