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데이터는 민감한 개인정보일 뿐만 아니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보안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지만 의료업계 보안 인식은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실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의료정보보호센터 보안관제 가입기관 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종합병원 가입률은 6%(256곳 중 15곳)에 불과했다. 상급종합병원 역시 절반 수준(52%·33곳 중 17곳)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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