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컨트롤타워가 있는데 제구실을 못 한 것”이라며 “총체적 관리감독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정부에서 IT 관련한 장애가 나면 장·차관 실국장급에서 사과한다거나 징계를 받았던 적이 없다. 항상 하청업체들에게 책임을 돌렸다”면서 “이런 일이 이번에 반복되면 안 된다. 관리감독이 잘못됐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6221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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