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일명 '셧다운제'로 불리는 청소년 인터넷 게임 건전이용제도에 대해 "게임의 부정적 측면을 과대 평가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법 홍보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주최한 '게임 셧다운제 폐지 및 부모 자율권 보장' 정책세미나에 화상으로 참석해 "저도 학창시절 게임하면서 학습을 한 부분이 있다. 영어 학습에 있어서 게임이 도움이 되기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원문보기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5&aid=0004577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