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최고 가격대를 자랑하는 스마트폰, "아이폰X"의 폭발적인 인기로 애플이 4분기와 내년 1분기까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매우 고가임에도 물건이 없어 못팔고 있는 상태로써 현재 1차 출시국들은 몇 분만에 매진, 밤샘 출서기 등이 이어지며 아이폰X의 폭발적인 대기수요를 어필하고 있다.
"아이폰X 사려고 일주일 줄 서"…日 550명 지하철 1개역 대기 행렬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X 수요가 매우 강하다"고 자신했다. 아이폰8의 판매는 부진하지만 신형 아이폰 대기 수요 70% 이상이 아이폰X 구매를 희망하고, 1차 출시국인 55개국에서 실시된 사전 예약판매라 완판된 것이 그 근거다. 내년 상반기까지 향후 뚜렷한 경쟁모델이 없는 상황이어서 교체 수요가 아이폰X에 몰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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