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대만지역의 가뭄 등으로 일부 생산 차질이 우려된 상황에서도 TSMC는 애플과 인텔, AMD, 엔비디아 등 굴지의 반도체 기업을 상대로 최대 실적을 올렸다.
TSMC의 진격으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점유율은 지난해 4분기 18%에서 올해 1분기 17%로 떨어졌다. 2019년 4월 이재용 부회장이 시스템 반도체에서도 1위를 하겠다는 '비전 2030'을 발표했을 당시(18∼19%)보다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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