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티맥스소프트의 PC용 운영체제(OS) ‘티맥스OS’가 소비자를 대상 시연 도중 오작동으로 중단됐다.
티맥스소프트는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1500여명의 청중이 자리한 가운데 ‘티맥스OS’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회사 관계자가 티맥스OS의 이메일, 인터넷 브라우징 등 주요 기능을 설명하던 와중, 오후 2시50분께 티맥스OS 시연 프레젠테이션 화면이 갑자기 암전되면서 ‘에이수스(ASUS)’ 마크가 떴다. 시연 PC가 돌연 재부팅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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