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희종 기자] 애플이 스마트워치를 내놓자 마자 글로벌 시장을 평정했다. 삼성전자 등 경쟁사들에게는 스마트폰에 이어 스마트워치에서도 애플을 뛰어넘어야 하는 큰 숙제를 안게 됐다.
22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전세계 스마트워치 시장 규모는 530만대를 기록했다. 이는 100만대 판매에 그쳤던 지난해 2분기보다 무려 457%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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