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작년부터 13인치(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개발하여 연내 투입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최근 디지타임즈는 애플이 13인치 아이패드 프로의 프로젝트를 보류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각 브랜드 벤더는 2014년 초 대형 태블릿에 흥미를 나타내기 시작했고, 애플 이 외에 아수스가 13.3인치 태블릿 발매를 계획하거나 삼성전자가 12.2인치 태블릿을 이미 시장에 투입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대형 태블릿 프로젝트는 관련된 플랫폼 개발자 및 생태계의 지원 부족과 대형 태블릿 자체의 시장에서의 존재가치에 따른 상품성, 시장성 등의 어려움(울트라북이나 노트북과 시장이 겹치는 문제)등에 의하여 애플도 큰 사이즈의 태블릿 프로젝트를 보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