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20일(월) 밤 11시 50분 GS 홈쇼핑를 시작으로 자사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NEX-7 블랙 번들렌즈 키트의 정식 판매를 개시한다.
이날 방송을 통해 판매되는 알파 NEX-7K는 바디와 표준줌렌즈(SEL1855)로 구성된 번들킷으로 1월 중순 바디킷을 출시한 이래 소비자가 가장 많이 기다려온 구성이다. NEX-7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연출해 주는 블랙 컬러 번들렌즈는 오직 NEX-7K로만 만나볼 수 있다. NEX-7K는 20일(월) 밤 11시 50분 GS 홈쇼핑 방송을 통해 169만 8천원의 가격으로 한정수량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방송 구매 고객에게는 8G 메모리, 케이스, 렌즈 필터가 무상으로 증정된다.
알파 NEX-7은 기존 미러리스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클래식한 디자인과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미러리스 최초 ‘플래그십’ 모델로, 세계 최초로 2,430만 화소의 고해상도로 새롭게 개발된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센서와 초당 10연사를 가능하게 하는 소니의 최신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서가 탑재됐다. 뿐만 아니라,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0.02초까지 릴리즈 타임을 줄여 순간포착에 유리하며 여기에 한층 진화된 초고속 AF (오토포커스)를 지원하여 전세계 렌즈교환식 디지털 카메라 중 가장 빠른 반응 속도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