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7.1채널 무선 헤드폰 WH-L600 출시

by RAPTER posted Apr 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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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니의 VPT 기술과 돌비 오디오, DTS 활용으로 현장감 극대화한 7.1 채널의 생생한 사운드 구현
  •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PlayStation®과 소니 픽쳐스 사운드 엔지니어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게임모드와 시네마 모드 지원
  • 최대 30m 무선 연결 가능 및 40mm 대구경 드라이버와 고성능 오디오 부품으로 선명한 음질 선사
  • 4월 18일부터 소니스토어 단독으로 예약판매 실시해 구매고객 전원에게 최고의 기대작 PlayStation®4(PS4™) 전용 ‘God of War™’ 타이틀 제공

  • 소니코리아는 게임, 영화, 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에 최적화된 7.1채널 무선 헤드폰 WH-L6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WH-L600은 소니의 가상 오디오 기술인 VPT(Virtual Phones Technology)와 돌비 오디오(Dolby Audio), DTS 등을 활용하여 7.1 채널 스피커의 압도적인 공간감과 몰입감을 선사한다.


    WH-L600의 가장 큰 특징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의 PlayStation®과 소니 픽쳐스의 사운드 엔지니어와의 협업으로 개발한 게임 모드와 시네마 모드로, 생동감 넘치고 웅장한 사운드를 구현하여 게임과 영화를 즐길 때 한층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게임 및 시네마 모드 외에도 스포츠 모드와 대화 모드를 지원해 복잡한 상황에서도 음성을 보다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또한, 최대 30m까지 무선 연결이 가능해 자유롭게 움직이면서도 끊김 현상 없이 자연스러운 고음질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WH-L600의 컨트롤 스탠드는 충전 기능을 지원함은 물론 HDMI(ARC), 광학 디지털 연결(Optical In) 또는 아날로그 오디오(스테레오 미니 플러그) 등 다양한 오디오 입력 지원으로 TV, 블루레이 플레이어 및 게임 콘솔 등과도 손쉽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위해 깊은 저음부터 풍부한 고음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40mm 대구경 드라이버로 설계됐으며, 헤드폰 출력의 좌우를 완전히 분리한 밸런스 드라이브 세팅으로 보다 선명한 스테레오를 구현하다. 완충 시 최대 17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한 탁월한 성능의 배터리를 갖췄으며 장시간 헤드폰을 착용해도 부담없이 편안하게 착용해서 즐길 수 있도록 약 320g의 가벼운 무게로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신제품 WH-L600은 블랙 색상으로 4월 2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39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고유의 오디오 기술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와 소니 픽쳐스 사운드 엔지니어의 노하우가 더해진WH-L600은 7.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해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라며, “다양한 상황에 알맞은 음질과 음색을 구현하는 WH-L600과 함께 게임, 영화 등을 즐길 때 몰입감은 물론 감성까지 충만한 사운드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도 - S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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