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삼성의 합작 태블릿 넥서스10이 일본 시장에 등장했다. 일본의 공식 발매가 아닌 직수입 제품.
넥서스10은 안드로이드 4.2와 10 인치 디스플레이, 듀얼 코어 Cortex-A15(클럭 1.7 GHz)등을 탑재한 태블릿 단말기로 해외에서는 11월 중순에 발매되고, 국내 및 일본에서도 발매가 연기되고 있다.
디스플레이는 10 인치로 2,560×1,600의 고해상도를 실현. 화소 밀도는 300ppi로 이것은 제 3세대 아이패드(9.7 인치 / 2,048×1,536, 264 ppi)를 웃돌고 있다.
또, 무선 LAN 기능에서는 MIMO(HT40)가 지원되어 고속 통신이 가능한 점도 특징.
또, 7 인치 모델 넥서스7은 에이수스가 생산하지만 넥서스10은 삼성이 제조하고 있다.
메모리 용량은 2GB. GPU는 쿼드 코어 말리 T604가 탑재되고 있다. 본체 사이즈는 263.9×177.6×8.9 mm, 중량은 603g.
주요 탑재 기능은 무선 LAN(IEEE 802.11 b/g/n), 블루투스 3.0, NFC(Android Beam), 마이크로 USB, 마이크로 HDMI, GPS, 후면 카메라(5 메가픽셀), 전면 카메라(1.9 메가픽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