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안드로이드용 에프터버너 앱 발표
세계 최초의 안드로이드VGA 오버클럭 유틸리티
[대한민국-서울] 국민PC의 선두주자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http://kr.msi.com)는 세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시스템에서 그래픽카드 오버클럭이 가능한MSI 에프터버너 앱(Afterburner App)을 발표했다. MSI 에프터버너 앱은 상용IP주소를 사용하는PC의 그래픽카드를 언제 어디서나 무선으로 오버클럭과 모니터링이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1]이에 따라, 익스트림 오버클럭커와 게이머들은PC에서의 멀티테스킹 없이도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그래픽카드의 설정을 무선으로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MSI 에프터버너 앱은 쉽고 편리한 무선 오버클럭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래픽카드의 오버클럭을 언제 어디서나 무선 기기로 설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오버클럭 컨트롤러로 변신!
에프터버너 앱은MSI와Nick Connors가 공동 개발하여, 오버클럭을 위해 해당PC를 직접 조작할 수 밖에 없던 한계를 벗어나, 벤치마크나 게임중에 멀티테스킹을 할 필요 없이 무선으로 실시간 조절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다. WiFi를 통해 사용자는 코어의 현재 온도와 클럭, 메모리 클럭 및 팬 속도 등을 확인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오버클럭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핵심 기능은 에프터버너 앱으로 그래픽카드의 코어 클럭 팬스피드 등을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는데다, 최신 에프터버너의 특징인 트리플 전압오버 기능도 지원해, MSI의 최신 그래픽카드에서 지원하는 모든 기능을 손가락 터치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설정이 가능하다.
적재적소에 실시간으로 그래픽카드의 성능조절 가능
PC용 에프터버너를 사용하는 익스트림 오버클럭커는 한 번 설정된 그래픽카드의 오버클럭을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동안 바꿀 수 없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안드로이드 에프터버너 앱을 사용하면, PC 벤치마킹 실행중에도 원하는 클럭/전압/온도를 직접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조절할 수 있어, 상황에 따른 그래픽카드 성능을 추가로 얻을 수 있어, 보다 더 높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 게이머 역시 멀티테스킹(Alt-Tab) 없이 성능 향상이 필요한 즉시, WiFi 안드로이드 휴대기기로 실시간 오버클럭이 가능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원하는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CPU의 성능을 크게 필요로 하는 Folding@home과 같은 과학 연산 작업에도 ‘들고 다니는 VGA 모니터링 앱’으로 활용할 수 있어,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