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을 적기에 가장 큰 도움을 주신 분은 제 계측기도, 계측 소프트웨어도 아닌 아이패드2를 발매일 다음 날에 빌려주신 이글루스의 까악이님(블로그 링크) 입니다. 정말로 이 글을 적게 도움을 주신 점 감사를 드립니다.
1. 서론
아이패드2가 우리에게 왔다.
사실 타블렛 시장이 생겼다 라고 보기보단 아이 패드 시장이 생겼다가 맞을 지도 모르겠다. 나는 여러가지 면에서 아이패드와 같은 기기가 세상에 더 퍼져야 한다고 보는데, 역시 일반 PC는 너무 복잡한 구성으로 시작해서 아직 너무 어렵다가 문제가 아닐까 한다.
당장 커서와 더블 클릭 그리고 메뉴 바 등등등... 아직 이런 것들은 사람들에게 컴퓨터라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고 하고 있고, 타블렛 시장이 커져서 이런 부분이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 보다 블로그의 이야기로 역시 아이 패드의 LCD 패널에 관심이 가진 분이 많을 것이다.
일단 아이패드의 패널의 화질(?)은 어찌 생각하면 “덤”에 가깝다. IPS는 그 약자대로 In-Plane Switch 패널에 수평으로 존재하는 액정이 스위치 역활을 하고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터치의 충격에 더 강하기 때문에 선택되었을 뿐이지만, 개구율이 낮아서 전력소모가 심한 IPS 패널이 모바일 기기라는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 IPS의 낮은 개구율을 극복해야만 했다. 그 때문에 LTPS(저온 폴리 실리콘) 와 같은 신기술을 적용해서 저전력에 훌륭한 화면을 가지는 LCD 패널이 만들어졌다.
이제 좀 더 살펴보자
2. 계측
(1) 휘도/명암비
뒤에 길게 이야기 하겠지만, CT-1A는 모바일 계측 패턴을 동영상 파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이번 아이패드2의 경우 동영상 재생시 영상 레벨의 문제가 있어서 재대로 된 계측이 불가능 했다. 때문에 웹 페이지 상에서 블랙과 화이트 이미지를 만들어 넣어서 휘도와 명암비 만은 수동으로 계측을 했다.
그냥 덩그러니 숫자만 있으면 모르니깐, DELL의 U2311를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일단 휘도는 약 330cd 정도(3회 평균값 일까나???)이다.
물론 델 U2311은 공장 초기화 상태이고, 아이패드2는 최대 밝기 셋팅이기 때문에 1:1 비교라고 보긴 어렵지만, 상당히 밝다. 아난드 텍의 결과로는 400cd/m² 가 넘는 제품도 있다는 듯 한데... 아이패드의 경우 야외에서 쓸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밝은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명암비의 경우에는 놀라울 수준으로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흑색 휘도가 대약 0.45cd/m² 가 나와서 대략 730:1 의 명암비가 나온다. U2311과 거의 대응한 명암비를 지니고 있다.
(2) 감마
감마값의 경우에는 동영상 플레이어의 오류로 인해서 기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케이블이 있었으면 계측 패턴은 하나하나 넣어서 수동 계측을 시도할텐데 그건 무리 T_T
계측 패턴이 잘 못 뿌려졌지만 실제 RGB패턴의 일치도도 매우 훌륭하다. 그리고 현재의 올라가는 커브가 그대로 정상으로 나온다면, 감마 2나 2.2의 표준 감마를 그대로 보여줄 듯 하다.
(3) 색온도
색온도의 경우에는 측정하기 전에 웹페이지의 백색 화면을 보고서 아... 이거다 싶었는데, 실제 계측 결과 6400K의 아주 좋은 색온도 범위를 보여주었다. 특히 U2311의 디폴트 색온도와 비교를 해보면 U2311의 6600K와 별 다를 것이 없다고 볼지 모르지만, 실제 표준 6500K 색온도의 델타E와 더 가깝다.
그 때문에 U2311보다 더 표준에 맞는 색온도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색온도 변화 부분도 놀라운 수준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픽용으로 써도 되겠다 싶을 정도랄까?
(4) 계조 선형성
RGB 삼원색의 균형을 보여주는 계조 성형성을 봐도 놀랍게 일치하고 있다.
델과 비교해 보면 델 보다 좋을지도.. 라는 느낌....왠만한 데스크탑 모니터를 발라버릴 수 있다.
(5) 색재현성
그러나 세상에는 좋은 것만 있을 수는 없는 법이다.
Hue의 기울기가 좀 뒤틀어 있는 것은 그려러니 하는데, 데스크탑 기준으로 만들면 안 되나... -_-; 뭐, 컬러개멋 유지하면서 투과율 높이는 것이 어려워서 이렇게 만든게 아닐까 싶은데, 역시 “협색역”을 벗어나지 못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을 좀 바꾸어 줬으면 한다. (넷북, 노트북 패널이 50%요 T_T)
아이패드로 그래픽 작업이나 사진 확인을 할 수 있겠다고 저 위에서 보다가 결국 물 빠진 색감을 보게된다. T_T
(6) 패널 화질 결론
LCD패널 중에서 이 정도 품질의 패널이 있을까 한다.
물론 불끄고 보면 미세하게 빛샘이 보이긴 했는데..(위의 위치) 저 부분이 아무래도 LED BLU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적어도 내가 본 제품의 화면 균일도도 좋았고, 진짜 놀라운 경험을 보여줄 듯 하다.
3. 아이패드2 영상 재생 버그 문제
그러나 문제는 다른데 있었으니 바로 영상 재생의 문제...
계측 영상을 잡는데, 블랙이 생각했던 것 보다 안 나왔다. 분명히 웹 페이지 볼 때는 더 어두운 놈이 계측 영상을 돌리면 상당히 밝은 문제가 있었는데, (계측 수치도 뭔가 이상하고.. 아무리 해도 수동으로 임시로 잰 명암비가 자동 계측을 하니 안 나왔다.-_-)
일단 위의 유튜브 영상을 보자...
이 영상을 동영상의 비디오 레벨을 조절하는 영상이다.
PC의 영상 레벨은 0~255의 값으로 256단계를 지니고 있지만, 우리가 보는 동영상은 16~235의 영상 레벨을 가지고 있다. 이 것은 TV나 비디오 영상의 경우 신호를 대역을 줄이거나 하기 위해서 Limited LEVEL을 쓰는데, 그냥 이 신호를 그대로 PC레벨에 쓰면 색이 이상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어찌되었건, 위의 그림 처럼 화면이 나와야 올바른 화면이라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블랙이 뜨는 경우에 집착해서 16~235의 Limited LEVEL을 단순히 PC레벨로 처리하는 것이 아닐까 했다. 그런데 화이트 표현에서 그리 뒤떨어지지 않았다보니 뭐가 문제있는가 추적을 시작했다.
그런데 위의 사진처럼 영상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즉, 16-235로 신호를 잡아야 하는데, 이 것을 0~221로 처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동영상을 많은 분들에게 퍼트려서 알아보니 이런 문제는 “아이패드2”만이 벌어지고 있는 문제였다.
이게 뭐가 문제가 되는가 하면... 16의 신호 원래라면 검은 색이 나와야 할 부분을 짙은 회색으로 처리하게 되고, 221번부터 230까지 밝은 회색이 나올 부분이 하얀색으로 떠서 나온다. 전체적으로 화면이 뜨는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이다.
예시로 위의 사진들을 보여준다.
위의 사진은 아이패드2에서 나오는 영상 레벨을 시뮬레이션해서 보여주는 그림으로 왼쪽이 부분이 아이패드2이고 오른 쪽이 원본 사진이다.
왜 0~221로 영상 처리를 할지 의문인데,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GPU가 바뀌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계란 소년님이 자신의 아이패드2로 캡쳐한 화면을 보면..
정상으로 나온다.(실제 영상은 문제있게 보인다고 하신다...)고 한다. 비디오 메모리 상의 영상을 가져오는 것이 영상 캡쳐인 만큼 내부 영상 처리는 재대로 하는데, 아무래도 GPU가 마지막에 화면에 뿌릴 때, 뭔가 착오를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 싶다.
AVC플레이어를 써 봐도 ㅤㄱㅡㅌ은 현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이게 확신범일 듯 하다. 이건 정말로 기초적인 실수인데... 이런 실수를 왜 애플이 했는지, 내부에 영상 전문가가 없는지 궁금하긴 하다.
빨리 이 버그가 해결되었으면 하고.. 이 영상 처리 문제를 가급적이면 누구든 애플에게 알려주었으면 한다.
PS. 까악이님 외에 이 글을 적는데 도움을 주신 계란소년님, 내 친구 J군, geolight님, Kimatg님 등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보도 - 모니터 포유
1. 서론
아이패드2가 우리에게 왔다.
사실 타블렛 시장이 생겼다 라고 보기보단 아이 패드 시장이 생겼다가 맞을 지도 모르겠다. 나는 여러가지 면에서 아이패드와 같은 기기가 세상에 더 퍼져야 한다고 보는데, 역시 일반 PC는 너무 복잡한 구성으로 시작해서 아직 너무 어렵다가 문제가 아닐까 한다.
당장 커서와 더블 클릭 그리고 메뉴 바 등등등... 아직 이런 것들은 사람들에게 컴퓨터라는 것이 어렵다고 느끼고 하고 있고, 타블렛 시장이 커져서 이런 부분이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그러나 이런 이야기 보다 블로그의 이야기로 역시 아이 패드의 LCD 패널에 관심이 가진 분이 많을 것이다.
일단 아이패드의 패널의 화질(?)은 어찌 생각하면 “덤”에 가깝다. IPS는 그 약자대로 In-Plane Switch 패널에 수평으로 존재하는 액정이 스위치 역활을 하고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터치의 충격에 더 강하기 때문에 선택되었을 뿐이지만, 개구율이 낮아서 전력소모가 심한 IPS 패널이 모바일 기기라는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서 IPS의 낮은 개구율을 극복해야만 했다. 그 때문에 LTPS(저온 폴리 실리콘) 와 같은 신기술을 적용해서 저전력에 훌륭한 화면을 가지는 LCD 패널이 만들어졌다.
이제 좀 더 살펴보자
2. 계측
(1) 휘도/명암비
뒤에 길게 이야기 하겠지만, CT-1A는 모바일 계측 패턴을 동영상 파일로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이번 아이패드2의 경우 동영상 재생시 영상 레벨의 문제가 있어서 재대로 된 계측이 불가능 했다. 때문에 웹 페이지 상에서 블랙과 화이트 이미지를 만들어 넣어서 휘도와 명암비 만은 수동으로 계측을 했다.
그냥 덩그러니 숫자만 있으면 모르니깐, DELL의 U2311를 비교 대상으로 삼았다.
일단 휘도는 약 330cd 정도(3회 평균값 일까나???)이다.
물론 델 U2311은 공장 초기화 상태이고, 아이패드2는 최대 밝기 셋팅이기 때문에 1:1 비교라고 보긴 어렵지만, 상당히 밝다. 아난드 텍의 결과로는 400cd/m² 가 넘는 제품도 있다는 듯 한데... 아이패드의 경우 야외에서 쓸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밝은 것이 나쁜 것은 아니다.
명암비의 경우에는 놀라울 수준으로 아이패드의 경우에는 흑색 휘도가 대약 0.45cd/m² 가 나와서 대략 730:1 의 명암비가 나온다. U2311과 거의 대응한 명암비를 지니고 있다.
(2) 감마
감마값의 경우에는 동영상 플레이어의 오류로 인해서 기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케이블이 있었으면 계측 패턴은 하나하나 넣어서 수동 계측을 시도할텐데 그건 무리 T_T
계측 패턴이 잘 못 뿌려졌지만 실제 RGB패턴의 일치도도 매우 훌륭하다. 그리고 현재의 올라가는 커브가 그대로 정상으로 나온다면, 감마 2나 2.2의 표준 감마를 그대로 보여줄 듯 하다.
(3) 색온도
색온도의 경우에는 측정하기 전에 웹페이지의 백색 화면을 보고서 아... 이거다 싶었는데, 실제 계측 결과 6400K의 아주 좋은 색온도 범위를 보여주었다. 특히 U2311의 디폴트 색온도와 비교를 해보면 U2311의 6600K와 별 다를 것이 없다고 볼지 모르지만, 실제 표준 6500K 색온도의 델타E와 더 가깝다.
그 때문에 U2311보다 더 표준에 맞는 색온도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다.
그레이스케일의 색온도 변화 부분도 놀라운 수준으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픽용으로 써도 되겠다 싶을 정도랄까?
(4) 계조 선형성
RGB 삼원색의 균형을 보여주는 계조 성형성을 봐도 놀랍게 일치하고 있다.
델과 비교해 보면 델 보다 좋을지도.. 라는 느낌....왠만한 데스크탑 모니터를 발라버릴 수 있다.
(5) 색재현성
그러나 세상에는 좋은 것만 있을 수는 없는 법이다.
아이폰이야 모바일 기기이니 그렇다고 쳐도 왜... 아이패드2의 디스플레이의 컬러 개멋이 NTSC대비 54% 밖에 안 되는지는 의문이다.
Hue의 기울기가 좀 뒤틀어 있는 것은 그려러니 하는데, 데스크탑 기준으로 만들면 안 되나... -_-; 뭐, 컬러개멋 유지하면서 투과율 높이는 것이 어려워서 이렇게 만든게 아닐까 싶은데, 역시 “협색역”을 벗어나지 못한다. 개인적으로는 이 부분을 좀 바꾸어 줬으면 한다. (넷북, 노트북 패널이 50%요 T_T)
아이패드로 그래픽 작업이나 사진 확인을 할 수 있겠다고 저 위에서 보다가 결국 물 빠진 색감을 보게된다. T_T
(6) 패널 화질 결론
LCD패널 중에서 이 정도 품질의 패널이 있을까 한다.
실제 딱 켜보고서는 아... 이거 좋구나 라는 것을 바로 느낀 그런 패널이었다. 물론 IPS의 대각선 시야각 문제가 있는데, 불 끄고 검은색 띄우고 볼 것도 아니고,(아이패드 이렇게 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색온도, 감마, 계조 선형성 등등등 이렇게 잘만든 패널이 있을까 싶다.
물론 불끄고 보면 미세하게 빛샘이 보이긴 했는데..(위의 위치) 저 부분이 아무래도 LED BLU가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적어도 내가 본 제품의 화면 균일도도 좋았고, 진짜 놀라운 경험을 보여줄 듯 하다.
3. 아이패드2 영상 재생 버그 문제
그러나 문제는 다른데 있었으니 바로 영상 재생의 문제...
계측 영상을 잡는데, 블랙이 생각했던 것 보다 안 나왔다. 분명히 웹 페이지 볼 때는 더 어두운 놈이 계측 영상을 돌리면 상당히 밝은 문제가 있었는데, (계측 수치도 뭔가 이상하고.. 아무리 해도 수동으로 임시로 잰 명암비가 자동 계측을 하니 안 나왔다.-_-)
일단 위의 유튜브 영상을 보자...
이 영상을 동영상의 비디오 레벨을 조절하는 영상이다.
PC의 영상 레벨은 0~255의 값으로 256단계를 지니고 있지만, 우리가 보는 동영상은 16~235의 영상 레벨을 가지고 있다. 이 것은 TV나 비디오 영상의 경우 신호를 대역을 줄이거나 하기 위해서 Limited LEVEL을 쓰는데, 그냥 이 신호를 그대로 PC레벨에 쓰면 색이 이상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어찌되었건, 위의 그림 처럼 화면이 나와야 올바른 화면이라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블랙이 뜨는 경우에 집착해서 16~235의 Limited LEVEL을 단순히 PC레벨로 처리하는 것이 아닐까 했다. 그런데 화이트 표현에서 그리 뒤떨어지지 않았다보니 뭐가 문제있는가 추적을 시작했다.
그런데 위의 사진처럼 영상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즉, 16-235로 신호를 잡아야 하는데, 이 것을 0~221로 처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더군다나 동영상을 많은 분들에게 퍼트려서 알아보니 이런 문제는 “아이패드2”만이 벌어지고 있는 문제였다.
이게 뭐가 문제가 되는가 하면... 16의 신호 원래라면 검은 색이 나와야 할 부분을 짙은 회색으로 처리하게 되고, 221번부터 230까지 밝은 회색이 나올 부분이 하얀색으로 떠서 나온다. 전체적으로 화면이 뜨는 문제가 벌어진다는 것이다.
예시로 위의 사진들을 보여준다.
위의 사진은 아이패드2에서 나오는 영상 레벨을 시뮬레이션해서 보여주는 그림으로 왼쪽이 부분이 아이패드2이고 오른 쪽이 원본 사진이다.
왜 0~221로 영상 처리를 할지 의문인데,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GPU가 바뀌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계란 소년님이 자신의 아이패드2로 캡쳐한 화면을 보면..
정상으로 나온다.(실제 영상은 문제있게 보인다고 하신다...)고 한다. 비디오 메모리 상의 영상을 가져오는 것이 영상 캡쳐인 만큼 내부 영상 처리는 재대로 하는데, 아무래도 GPU가 마지막에 화면에 뿌릴 때, 뭔가 착오를 일으키는 것이 아닐까 싶다.
AVC플레이어를 써 봐도 ㅤㄱㅡㅌ은 현상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이게 확신범일 듯 하다. 이건 정말로 기초적인 실수인데... 이런 실수를 왜 애플이 했는지, 내부에 영상 전문가가 없는지 궁금하긴 하다.
빨리 이 버그가 해결되었으면 하고.. 이 영상 처리 문제를 가급적이면 누구든 애플에게 알려주었으면 한다.
PS. 까악이님 외에 이 글을 적는데 도움을 주신 계란소년님, 내 친구 J군, geolight님, Kimatg님 등등 많은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보도 - 모니터 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