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40나노 공정으로 제작되는 차세대 아키텍쳐라 밝힌 GT300을 올해 10월경 출시예정이였으나 내년초로 연기되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연기의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고 있고, 여기에 AMD의 차세대 RV870까지 연기되었다는 루머가 추가적으로 나왔다.
RV870은 올해 2분기에서 3분기에 출시가 예정이라는 정보가 유출되었는데 실제로 2분기에 출시가 되었다면 엔비디아보다 수개월 앞서 차세대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유리한 시장상황을 이끌수 있었다. 최근 대만 TSMC의 40나노 수율에 문제가 있는것들과 관계가 있는것인지, AMD와 엔비디아 모두 차세대 GPU의 출시계획을 연기한다는 루머들이 돌고 있는데, 해당업체들의 공식입장이 있기 전까지는 참고정도로만 알고 있는것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