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기존의 G8x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8시리즈와 9시리즈 모두 설계상 특별한 변화없는 모델 라인업을 가져왔지만, 앞으로 새롭게 설계될 엔비디아의 GT300 아키텍쳐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다.
GT300은 기존의 SIMD(single instruction multiple data ) 기반의 아키텍쳐에서 MIMD (multiple instructions multiple data) 로 설계가 변경될 것이라 하는데 이것은 기존의 아키텍쳐가 하나의 명령에 다수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구조였다면 새로운 GT300은 다수의 명령어에 다수의 데이터가 처리되는 구조를 뜻한다.
따라서 CPU 아키텍쳐의 IPC (instructions per clock) 향상에 따른 전체적 퍼포먼스가 향상되는 것과 같은 맥락을 의미하며 더 낮은 클럭으로 더 높은 성능을 기대할수 있는 것, GT300은 40나노 제조공정으로 설계되며 다이렉트 11을 지원, CUDA와는 기본적으로 연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