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경제 위기는 인텔 로드맵의 변화를 초래했다. 고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cpu+gpu의 인텔 통합 코어 (core i3 또는 core i4) 브랜드의 출시를 최소하기로 했다고,
하지만 이것은 퓨전 프로세서의 취소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인텔은 32나노 제조공정의 Arandale 로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Arandale은 당초 내년 9월중의 출시가 예정되 있었으나 6개월정도 앞당긴 내년 3월쯤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세계의 경제위기 속에서 인텔은, 45나노로 퓨전프로세서를 발표하는 것보다는 32나노 제조공정으로 발표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낫다고 판단한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