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새로워진 구글어스(Google Earth)를 공개했습니다.
신버전 구글 어스는 웹과 안드로이드에 공개됐고 개발 기간은 2년이 소요됐다고 밝혔습니다.
새 버전에는 세계 굴지의 스토리 텔러, 과학자 및 비영리 단체의 협력하에 제작된 인터랙티브한 가이드 투어 Voyager의 이용이 가능하여 현 시점에서 50개 이상의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고 향후로도 매주 새로운 스토리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또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20000이 넘는 목적지 중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장소에 갈 수 있는 새로운 I'm feeling lucky 기능과 모든 장소를 다양한 각도에서도 바라볼 수 3D 버튼 등이 특징입니다. 또한 새로운 구글어스에는 크롬에서 접근이 가능하고 안드로이드 버전은 이번 주 중 공개예정이며 iOS 및 기타 브라우저용은 향후 추가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