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을 의식해 디자인 된 스틱형 초소형 PC. 본체에 HDMI 커넥터를 갖추고, 디스플레이와 거실의 대형 텔레비전의 HDMI 단자에 접속할 뿐 만 아니라 풀 기능 PC로 활용할 수 있다.
대략적인 사이즈감이나 컨셉은 이미 등장하고 있는 스틱형 PC와 비슷했으며 조금 큰 USB 메모리 같은 디자인이다. 사이즈는 121×32×14mm(폭×두께×높이). 본체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을 준비하고 있다.
프로세서는 코드 네임 "체리트레일(Cherry Trail)"의 최신 인텔 Atom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현 시점에서 체리트레일 탑재 스틱형 PC는 이것이 최초라고 생각된다. 이로써 기존의 스틱형 PC 보다 성능이 높아지고 있으며 보다 폭넓은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냉각 장치는 팬리스 구조, 또한 현 시점에서 탑재되는 프로세서의 형식 번호는 미정.
측면에 USB 2.0을 2포트 준비하는 점도 기존 제품보다 우위성. 복수의 USB 기기를 동시에 이용하는 경우에도 Hub을 준비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점은 매력이 될 것 같다. 그 외 오디오 출력, microSD 카드 슬롯도 갖추며 전원은 Micro USB 커넥터 경유로 공급 한다.
메인 메모리는 2GB를 탑재하고 내장 스토리지 용량은 32GB. 무선 기능으로서 IEEE 802.11b/g/n 베이스의 무선 LAN과 Bluetooth 4.0도 표준 탑재. OS는 윈도우10 무상 라이센스 버전 "with Bing"을 채용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발매 시기는 2015년 4분기를 예정하고 있어 현 시점에서 가격은 미정이지만 150달러 안팎에서의 발매를 목표로 하겠다는 것이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event/20150603_7051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