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I코리아, 59.94cm(23.6인치) 화면 탑재한 MSI 윈드탑 AE2400 선보여

- 뛰어난 그래픽과 음향 효과로 동영상, 게임, TV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 완벽 재생

- 본체+모니터 일체형 디자인으로 공간절약은 물론 세컨드 TV로도 손색없어

 

 

 

글로벌 컴퓨터 기업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http://kr.msi.com)가 뛰어난 그래픽과 사운드 효과로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 재생은 물론 TV 시청까지 가능한 일체형 터치 PC MSI 윈드탑(WindTop) AE2400을 출시한다.

 

MSI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이는 일체형 터치 PC 윈드탑 AE2400은 각종 동영상, 게임, 영화, TV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완벽한 재생을 위해 최적화된 제품이다. 하이엔드급 그래픽 카드인 ATI 라데온 HD5730과 쿼드코어 CPU를 장착해 고성능이 필요한 3D 게임이나 풀HD급 동영상 재생, 기본 제공되는 윈도7의 다이렉트X11 환경에 가장 안정적으로 작동하면서도 사용자들에게 시각적인 만족을 극대화시켜준다.

 

 

음향 효과도 훨씬 강화됐다. MSI 윈드탑 AE2400은 가정에서도 웅장하고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10W의 서브우퍼를 내장했으며, 5.1채널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에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감동을 그대로 가져올 수 있다.

 

MSI 윈드탑 AE2400은 본체가 모니터에 포함되어 있는 일체형 터치 PC다. 일반 데스크톱 PC에 비해 공간을 적게 차지하기 때문에 가정이나 호텔룸, 쇼핑센터 등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린다. 더불어 16대9비율의 59.94cm(23.6인치) 넓은 화면은 1920x1080의 블루레이급 고해상도를 지원하기 때문에 보다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V 튜너를 내장해 안테나만 연결하면 디지털 TV로 활용해도 손색 없을 정도다.

 

 

심플한 디자인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화면에 멀티터치 패널을 채택한 점도 매력적이다. 화면상의 메뉴들을 손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키보드나 마우스 없이 손가락 두 개로 화면을 자유롭게 늘이거나 줄일 수 있고 원하는 방향으로 돌릴 수도 있다. 특히 MSI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3세대 UI(User Interface)를 활성화시키면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3차원 형태로 배치할 수 있어 손가락 터치만으로도 쉽고 빠르게 프로그램을 구동할 수 있다.

 

802.11b/g/n 규격의 무선 네트워크 지원은 물론 1TB(테라바이트)의 넉넉한 저장공간을 제공하며 130만 화소의 웹캠을 통해 화상채팅도 즐길 수 있다. DVD 수퍼 멀티를 비롯해 6개의 USB 2.0 단자와 HDMI e-SATA, 6-in-1 카드 리더기가 내장돼 확장성도 뛰어나다. 운영체제는 윈도 7 홈프리미엄(64BIT)을 기본 제공한다.

 

 

MSI 윈드탑 AE2400의 출시 가격은 189만 9천원이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전원에게 무선 키보드와 마우스, 무선 공유기를 사은품으로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 구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MSI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엔씨디지텍(1577-715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