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r는 27일(미국 시간) 게이밍 액정 디스플레이 프레데터 시리즈 2모델을 발표했다. 가격 및 출시 시점은 미정.

Predator X27은 현재 생각할 수 있는 모니터 요소를 거의 모두 도입한 게이밍 디스플레이로 3840×2160(4K)의 해상도를 갖추는 것 외에 144Hz 리프레시 레이트, 4ms의 응답 속도, 최대 1,000cd 휘도를 특징을 갖는다.

NVIDIA의 G-SYNC HDR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자점 기술로 Adobe RGB 색 공간의 99%를 재현할 수 있다. 

Predator Z271UV는 1800R 곡면 액정으로 같은 양자점 기술로 sRGB 색 공간의 125%를 커버하고 최대 1ms의 응답 속도, 오버클럭에 의한 165Hz 리프레시 레이트를 지원한다.

-5도 25도 틸트 및 좌우 30도 스위블 등에 대응하며 인터페이스는 DisplayPort, HDMI, USB 3.0×3 포트 Hub 및 7W ×2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하며 G-SYNC도 지원한다.

두 모델 모두 Tobii의 아이 트래킹 기술을 내장하는 것도 특징으로 이미 100가지 게임 타이틀이 대응했으며 아이 트레킹을 이용한 시점 이동을 할 수 있다.

출처 - http://pc.watch.impress.co.jp/docs/news/105769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