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뉴스=저질 뉴스'라는 인식을 네이버와 언론사들이 깰 수 있을까? 포털이 양질의 기사를 외면한다는 지적에 네이버가 언론사 '심층 기획란'을 신설하는 대책을 내놓았다. 언론사별 심층 기사를 부각하면서 좋은 기사가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일부 언론사들은 취지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포털 뉴스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언론의 자정과 포털의 후속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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