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Acer)가 고성능 하드웨어를 탑재하면서 두께 18.9mm의 초박형 사이즈를 실현한 게이밍 노트북 Predator Triton 700을 발표했다.
CPU는 7세대 표준 전압 CPU를 채용하고 GPU에는 지포스GTX 10시리즈를 채용한다. 메모리는 최대 32GB의 DDR4-2400 메모리와 NVM Express의 SSD를 RAID 0으로 구성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920×1080 대응의 15.6형 IPS 패널에 NVIDIA의 G-SYNC 기술도 지원한다. 또 TrueHarmony로 불리는 독자적인 오디오 기술과 Killer DoubleShot Pro 네트워크, Thunderbolt 3포트, USB 3.0, USB 2.0, HDMI 2.0, DisplayPort 등도 갖춘다.
제품 무게는 2.6kg, 8월부터 출시되며 가격은 2999달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