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수) 오전 7:21

logo

  • home
  • head
  • itnews
  • product
  • mobile
  • game
  • benchmark
  • analysis
  • blog

개봉 2023.11.22. / 등급: 12세 관람가 / 장르: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성수 출연 : 황정민, 정우...
노량: 죽음의 바다 / 개봉 2023.12. / 장르: 액션,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감독 : 김한민 출연 : 김윤석, ...

시장 분석 전문 넷마켓쉐어(netmarketshare.com)의 2013년 5월까지의 글로벌 PC 오퍼레이팅 시스템의 점유율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자료에 따르면 윈도우즈7은 전체 OS의 44.85%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이어 윈도우즈XP가 37.74%로 뒤를 잇고 있다. 윈도우즈7의 점유율은 계속 증가 추세로 줄어들것 같지 않았던 윈도우즈 XP와 격차를 벌이기 시작하며 XP의 점유율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윈도우즈XP는 2014년 4월 8일 공식적인 서비스 지원이 종료, 관련 기사 /hot/165122


 market.jpg


< netmarketshare's operating system share >


또, 공식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실패 OS로 평가받는 윈도우즈 비스타는 4.51%, 가장 최신 OS인 윈도우즈8은 4.27%로 작은 수치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PC 시장의 전체 OS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즈 시리즈가 점유하고 있는 비율은 약 92%로 IT 라는 카테고리가 시작된 이래 윈도우즈 점유율은 사실상의 독점이 수 십년째 이어지고 있고, 특별한 경쟁 상대나 변수가 존재하지 않아 향후로도 MS의 PC 시장 패권은 특별한 변동이 없을것으로 보여 OS 점유율은 MS 윈도우즈 시리즈만의 집안 싸움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런 시장속에 애플의 맥OS가 윈도우즈 외 다른 OS로써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소수의 매니아 층에서만 사용되어 각각의 버전을 모두 포함해도 약 5% 점유율로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는 정도로 나타나고 있다. 또, 리눅스등 그 외 OS가 차지하는 비율은 2.14%로 사실상의 존재감이 없는 상황으로 IT 시장과 함께 성장해온 뿌리와 같은 윈도우즈 생태계의 PC 시장 지배를 과연 무엇이, 또는 누군가 바꿀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들 정도로 MS의 지배력은 향후로도 절대적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table.jpg


 table2.jpg


 < netmarketshare's web browser share >


이러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 독점과 맞물려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은 수 년전부터 50% 초중반대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웹 브라우저 시장 또한 크게 리드하고 있고, 이 점유율 또한 작은 수치로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2위인 파이어폭스는 20.63%, 3위 크롬은 15.74%로 파이어폭스 또한 점유율이 증가하고 있고 크롬은 점유율이 작은 수치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것은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의 일부 사용자들이 잠시 크롬으로 이동했다 다시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로 복귀하는 모습으로, 2위인 파이어폭스와 3위 크롬간의 점유율도 격차도 벌이지기 시작해 잠시나마 파이어폭스를 위협했던 크롬은 다시 마이너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그 외 애플의 사파리 브라우저는 5.46%, 오페라는 1.77%로 브라우저 시장의 전통적인 마이너로서 비중이 없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StatCounter-mobile_vs_desktop-ww-monthly-201205-201305-bar.jpg

< statcounter's mobile vs desktop market share > 


한편, 아일랜드 시장 분석 기관 스탯카운터(http://gs.statcounter.com/)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데스크탑의 점유율이 87.15%, 글로벌 모바일 점유율이 12.85%로 모바일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데스크탑이 모바일을 크게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List of Articles
제목 조회 수
ITU 글로벌 인터넷 통계 발표 - 선진국은 포화, 성장은 넥스트 빌리언 9478
IBM, 빅데이터 타겟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포트폴리오 공개 4087
5월 - 7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INTERNATIONAL CUSTOM ] 11058
네이버 라인은 일본 국민 메신저 임을 재확인, 성인 81.6%가 라인 사용 5059
IPv6 네트워크에서 IPv4 주소를 공유하는 SA46T-AS 대규모 실험 성공 2629
히타치 플래시 미디어 스토리지 - 유니파이드 HUS150 ALL FLASH 3410
미션 크리티컬 타겟 델 파워에지 R920 / 1U 파워에지 R220 발표 3168
2014년 3월 세계 웹브라우저 및 OS 점유율 - 파이어폭스vs크롬의 2위 경쟁 치열 6947
페이스북의 가상현실? 리프트 헤드셋 제조 업체 오큘러스VR 인수 4228
글로벌 서버 시장 점유율 - 메인프레임/유닉스 몰락, x86의 시장 통일 13109
네이버vs다음 국내 포털 점유율 - 확대되는 격차 (네이버,다음 실적) 13726
시스코, 사물 인터넷 시대에 대응하는 포그 컴퓨팅 플랫폼 IOx 발표 6955
IBM 최초의 상용 오픈플로우 컨트롤러 발표 (SDN VE,오픈스택 뉴트론,KVM) 5348
세계 모바일AP 시장 점유율, 퀄컴의 독주와 애플/미디어텍 약진, 엑시노스 추락 (ARM) 13363
2월 - 4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INTERNATIONAL CUSTOM ] 12390
구글이 스마트 컨택트 렌즈 개발, 눈물로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 측정 (구글X) 3577
개발자들의 비트코인 관심 급증 ― 비트코인 관련 프로젝트 17.8% 증가 1 6345
시스코와 Netapp, 플렉스팟 (FlexPod) 아키텍쳐로 양사의 제휴를 확대한다 6390
AMD, x86과 ARM의 갭을 중개하는 동작 기반을 개발한다 5394
IPv4, 마침내 한계에 도달 (IPv6) 3377
오라클, 5TB의 테이프 드라이브 발표 4519
윈도우 태블릿의 전망은? 14906
인텔, HPC 타겟 “초 고밀도 집적 회로”의 개발에 착수 5862
ARM, 차세대 모바일 기기를 위한 GPU "Mali-T658" 발표 4750
글로벌 OS 점유율, 윈도우 시리즈의 패권은 절대적 外 웹 브라우저 점유율(윈도우 점유율,데스크탑vs모바일) 11557
HP의 프로젝트 문샷 (ARM 키스톤 II 아키텍쳐) 5959
마침내 1GB당 1달러에 도달한 SSD의 가격, 더 가까워진 대중화 11826
인텔의 신형 아이태니엄부터 아톰S 까지 서버 프로세서 로드맵 8203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컴퓨트 엔진의 일반 제공 시작, 데비안, 레드햇/수세 리눅스, FreeBSD 등 지원 4464
인텔 베이트레일 태블릿 종합 - 델 베뉴 8/11 프로,아수스 T100,레노버 믹스2,아이코니아W4등 14468
주니퍼 네트웍스의 차세대 클라우드 아키텍처 메타 패브릭(MetaFabric)+QFX5100 스위치 발표 4957
라우터와 스위치, 글로벌 네트워크 시대의 핵심 (이더넷,프레임릴레이) 1 23858
MS 윈도우XP 의 서비스 지원 종료를 실시간으로 확인 3318
11월 - 1월 인터내셔널 커스텀 [ INTERNATIONAL CUSTOM / 조립PC 견적 ] 12409
네이버vs다음 국내 포털 점유율, 대한민국은 네이버가 지배한다 (네이버 각 데이터센터) 16183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시작, 제품별 직종별 대규모 조직 개편 시행 5290
인텔, 대규모 빅 데이터를 위한 독자적인 Hadoop(하둡) 배포판을 릴리즈 8555
사타3의 후속 규격, 사타 익스프레스의 본격적인 규격 작업 시작 8203
베이트레일, 메리필드를 위한 인텔 실버몬트 아키텍처 분석 1 24832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10 사용 캠페인 (IE10) 1 5351
유튜브의 랩터 인터내셔널 버전이 추가 되었습니다. 4902
서버 / PC 성능 저하의 원인은 하드디스크 단편화, 그 해결책은? (디스크키퍼) 12504
인텔의 매니코어 아키텍쳐 MIC와 아톰 SoC 메드필드 5928
스마트폰 랩터 사운드 벨소리 다운로드 17419
인텔 아이비 브릿지와 AMD의 파일 드라이버 [ ISSCC ] 1 8304
차세대 반도체(DRAM), DDR4와 LPDDR3 칩이 등장 17156
태블릿 시장 및 엔비디아 쿼드코어 테그라3 4939
차세대 윈도우8의 주요 특징 정리 2 22807
IT 관리자의 퍼블릭 클라우드 선택의 포인트 (PUBLIC CLOUD) 32752
쿼드로 3000M을 탑재한 파워풀 노트북, 후지쯔 FMV LIFEBOOK NH90/DN 8703
AMD 라노(Llano) 아키텍쳐에 대하여 7437
애플의 최신 OS 라이언은 맥OS 의 보급을 가속할 수 있을까 8234
모빌리티로의 추진이 비지니스의 지속성과 생산성을 향상 (인텔 vPro) 5954
인텔 IDF 2011 (베이징) 주요 내용 요약 (시더트레일/오크트레일/아이태니엄) 2 15595
고품격 컨슈머를 위한 ASUS 람보르기니 VX7 노트북 1 5224
랩터 인터내셔널 RSS 주소 입니다. 1 17681
MS 윈도우의 25년 역사 간단 정리 (윈도우 역사) 25546
GPU 시장 분석 <Chaos / take off> by_페르미 아키텍처 6 62755
테슬라 GPU, 세계 최고 페타플롭급 슈퍼컴퓨터 탑재 7311
OCZ의 초고속 SSD, "레보 드라이브 X2(RevoDrive X2)" 8873
인텔 샌디브릿지 아키텍처 분석 (링버스,AVX,SSE,uOP 캐시,SIMD) 1 52092
AMD의 차세대 불도저 아키텍처 분석 (모듈, 공유 FMAC) 2 25967
삼성의 아이피니티 지원 멀티 디스플레이 (AMD 아이피니티) 2 5980
엔비디아, GPU 컴퓨팅의 가능성을 어필 (Accelerated Computing) 1 5745
2009년도 글로벌 IT 10대 뉴스 (M&A,WIN7,스티브 잡스,스마트폰 등) 2 14100
2009년도 스토리지 업계 주요 포커스 - Cloud, Ssd, Deduplicate, FcoE 1 5521
GPU 시장 분석 <Transition> 5 15875
NVIDIA의 GPU 진화상 (GTC 2009) 4 7546
인텔 네할렘 아키텍처, 로드맵 분석 (SMT,터보부스트) 3 35594
넷북 사용자들을 위한 S/W 4135
인텔 / AMD의 x86 CPU 아키텍처 동향(CELL,멀티코어,불도저,나노공정) 1 8541
와이브로(WIBRO)의 간략한 소개 3062
랩터 인터내셔널 배경화면 배포 4504
CPU 구매 가이드 VER 1.0 1 8295
< 엔비디아 지포스 9000 시리즈 > 3127
한계에 도달한 하드디스크의 대안 SSD 5161
Board Pagination Prev 1 2 Nex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