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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토) 오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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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비판과는 별개로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문제 삼는 부분은 임금차별이 아니라 불공정한 채용이다. 공기업 시험을 준비 중인 정성욱(27)씨는 “자격증 따고 자기소개서 써가며 취업을 준비하던 사람들에게는 기회도 주지 않고 갑자기 정년보장되는 정규직으로 수천 명을 전환하는 것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신규 채용에 문제가 없다지만 한정된 예산에서 사람을 예전만큼 뽑을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나왔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청년들은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반대’가 아니라 ‘공정한 정규직화’를 외쳤을 뿐”이라며 “공정한 정규직화는 일부만 기회를 독점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 국민 모두에게 동등한 경쟁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s://n.news.naver.com/article/353/000003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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