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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에 7종의 스마트폰에 대한 색감을 벤치마킹을 게재해 드린 바 있고, 2011년 6월에는 가장 이슈가 되고 있던 애플의 iPhone 4와 삼성의 Galaxy S2의 화질만을 집중 비교해 드린 바 있다. 최근에는 삼성과 엘지에서 4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에 HD급 해상도(1280*720)를 구현한 스마트폰이 출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스마트폰 화질 벤치 3탄으로는 이 두 제품의 화질 특성을 비교해 드리고자 한다. 

애플에서 iPhone 5가 함께 나와 주었다면 삼성 vs 엘지 vs 애플의 3종 비교가 되었을텐데 아쉽다. iPhone 4S가 나오기는 했지만 디스플레이 자체는 iPhone 4에서 사용한 3.5인치 960×640 해상도의 LCD 패널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2번이나 테스트한 디스플레이를 또 다시 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인다. 다음에 iPhne 5가 나오면 삼성 및 엘지 제품과 다시 한번 비교해 보도록 하겠다.

사실 이들 HD급 스마트폰의 출시는 이미 9월부터 예고되어 있던 상황이라 필자도 관심을 가지고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다른 매체와 소비자들도 주목해 왔다. 필자가 이 두 제품의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던 중 모 매체에서 이 두 제품을 포함해서 총 5~6종의 스마트폰을 함께 벤치마킹하자는 제의를 받아서 기본적인 테스트까지 마치고 테스트 결과를 보내 주었는데 안타깝게도 기사 게재가 취소되었다는 통보를 받았다. 필자는 어떤 결과가 나오든 일단 테스트한 것은 (리뷰 샘플이나 테스트 과정에 문제가 없는 한) 무조건 기사를 게재해 왔는데... 결과적으로 시간과 정력만 낭비한 꼴이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대신 본 기사를 통해 함께 테스트했던 다른 스마트폰들과의 화질 차이 중 일부 참고할 만한 부분만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기로 하겠다.


벤치마킹 제품 소개

삼성 Galaxy S2 HD (SHV-E120S)

최신 스마트폰에 HD급 디스플레이를 장착한다는 정보는 엘지쪽에서 먼저 흘러 나왔지만 정작 HD급 스마트폰을 며칠 먼저 발표한 것은 삼성이었다. Galaxy S2의 4.3인치보다 0.35인치 더 커진 4.65인치의 큼직한 AM-OLED 디스플레이에 720×1280의 HD 해상도를 구현했다. LCD가 가진 근본적인 한계를 거의 대부분 해결하여 차세대 디스플레이라고 불리고 있는 AM-OLED는 그동안 삼성의 Galaxy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였다.


그런데, HD Super AMOLED라고 명명된 이 패널은 펜타일(PenTile) 구조로 만들어져 "과연 720×1280의 HD 해상도라 할 수 있는가?"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자가 지난 10월에 이들 스마트폰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게재한 강좌 '집중탐구 - 해상도(1)'라는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 참고 : 이 제품의 가장 큰 Sales Point 중 하나인 AM-OLED(일명: 아몰레드)를 장착했으면서도 삼성전자 홈페이지의 스펙에는 아래의 캡쳐 그림에서와 같이 'LCD'라는 단어를 8번이나 반복하여 용어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 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


 
엘지 Optimus HD (SU640, LU6200)

휴대폰 시장에서 애플과 삼성에 밀려 고전하던 엘지전자는 이번 신제품에서는 IPS True HD라고 명명된 LGDisplay의 최신 4.5인치 HD급 해상도(1280×720)의 디스플레이를 최대 Sales Point 중 하나로 삼고 있다. LGDisplay의 광시야각 LCD 패널 기술인 IPS는 애플이 iPhone 시리즈를 홍보하면서 Retina Display라는 명칭을 붙여 크게 성공한 바 있다. 이번에는 더욱 커진 화면에 HD급 해상도를 얹음으로써 더 작은 크기와 해상도의 iPhone을 훌쩍 뛰어 넘는 스펙을 제시하게 되었다. 삼성 Galaxy S2 HD에 대해서는 AMOLED가 펜타일 방식이라 홍보되는 것보다 실제 해상도는 낮다는 점을 비교 우위로 삼고 있다.


※ 출처 : 엘지전자 홈페이지 (www.lgmobile.co.kr)



엘지전자가 출시 초기부터 큰 화면과 HD급 디스플레이를 최대 특장점 중 하나로 내세웠음에도 불구하고, 홈페이지의 디스플레이 스펙에는 아래와 같이 아주 간결하게만 소개되고 있다. Feature 부분에 자세한 설명을 달고 있기는 하지만 이렇게 너무 간단한 사양은 뭔가 좀 부족해 보인다.



※ 춣처 : 엘지전자 홈페이지 (www.lgmobile.co.kr)


 
AMOLED vs IPS True HD

두 제조사의 디스플레이 스펙이 너무 간결하기 때문에 이 정도로만 소개하면 두 제품간의 차이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기 어려울 것이므로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다. 삼성은 AM-OLED(일명 아몰레드)이고 엘지는 TFT-LCD(IPS 방식의 광시야각 패널) 기술이다. 화면 크기는 4.65" vs 4.5"로 비슷하고 일단 제조사가 표시하는 해상도도 720*1280으로 동일하며, 16:9의 화면비율도 동일하다.


AMOLED vs TFT-LCD라는 디스플레이 자체의 특성 차이에 따라 화질(특히 색감)에서 차이가 나며, 그 다음으로 결정적인 부분은 화소(pixel)의 구조 차이에 의해 발생한다. 일반적인 LCD의 RGB Stripe 구조와 달리 Super AMOLED는 펜타일(PenTile) 구조를 가지고 있어 한 화소가 RGB의 하위화소(sub-pixel)을 가진 것이 아니라 RG와 BG가 번갈아 들어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앞서 언급한 '집중탐구 - 해상도(1)'라는 기사를 참고)

하나의 화소가 RGB의 하위화소로 구성되는 이유는 화소 하나로써 모든 색을 표시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즉, 8비트로 구동될 경우 R, G, B의 하위 화소는 각각 256개의 계조로 나누어 질 수 있기 때문에 (회색과 백색을 포함해서) 256*256*256 = 1670여만 컬러를 구현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펜타일은 여러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RG, BG 구조이기 때문에 최소한 2개의 화소를 연결해야 모든 색을 표현할 수 있다는 근본적인 한계를 가지게 된다.

따라서, RG+BG 방식의 펜타일은 미려한 폰트의 표현이나 대각선, 곡선 등의 좀 복잡한 형태를 표현할 때 일반 RGB Stripe(LCD, PDP, CRT-TV)나 RGB Delta(CRT-Monitor) 구조에 비해 덜 깨끗할 수 밖에 없다. 이런 문제점은 이미 Galaxy S1에서 많이 논의된 바 있다. 위의 표에서 Galaxy S2 HD의 화소수를 표시하지 않고 하위화소(sub-pixel)수만을 표시한 이유가 바로 펜타일은 2개 이상의 화소가 모여야 모든 색을 표시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화소 개념으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폰트나 이미지의 정밀함(선명함)을 가늠하기 위해 사용하는 PPI(Pixels Per Inch)의 개념 역시 하위화소 단위에서만 계산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된다.

다행히 이번 Galaxy S2 HD의 경우 화소수가 대폭 늘어나서 이런 펜타일의 구조상 한계로 인한 화질 문제가 화질에 민감하지 않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별다른 불편함을 주지는 않을 정도로 축소되었다. 그리고, 더 커진 화면과 HD급 해상도는 삼성과 엘지 제품의 큰 매력이 될 것이고, (故스티브 잡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애플 iPhone도 머지 않아 4인치 이상의 화면과 HD급 해상도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게 하는데 큰 자극제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인터넷에는 이와 관련한 루머들이 돌고 있다.  


휴대폰의 화질이 그렇게 중요한가?

아마도 이쯤되면 손바닥만한 휴대폰에서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화소의 구조가 뭐 그리 중요하냐?라고 의아해 하시는 분도 꽤 있을 것이다. 일리있는 말이다. 장담컨대 전체 휴대폰 사용자의 5%도 이런 차이를 체감하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1) 여러 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할 기회도 없거니와, (2) 비교한다 해도 동일한 패턴이나 이미지, 동영상 등을 준비해서 꼼꼼히 비교평가하는게 일반인에게는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3) 화질상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TV나 모니터에도 이런 일은 많다.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Full HD TV를 사서 케이블의 4 : 3 SD 방송을 뚱뚱하게 늘려 보면서도 화질에 대해 불평하지 않을 정도로 의외로 일반 대중은 화질에 둔감하다. 고화질의 Bluray 대신 SD급인 DVD를 아직도 열심히 보는 이유 중 하나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별 화질 차이를 못 느끼기 때문이다. MP3와 CD의 음질차이를 대부분 구분 못하거나 안하는 것도 비슷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화질 차이가 무시해도 좋은 것은 아니다. 평소에는 둔감했던 일반 소비자라 하더라도 비교의 기회가 있으면 그 차이를 인식한다. 특히, 한번 Full HD 영상을 제대로 감상해 본 사람이라면 다시 SD급 영상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게 된다. 제대로 된 Black을 본 사람은 그전에는 잘만 사용하던 LCD를 볼 때마다 짜증난다. 99.99%에 들지 못한 불량 화소 하나라 하더라도 일단 발견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볼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화질 벤치마킹 방법 소개

컬러특성 계측

디스플레이의 컬러 특성을 계측하기 위해서는 표준의 영상신호를 입력한 후 측색기로 디스플레이에서 나오는 빛(가시광선)을 계측하면 CIE CMF(Color Matching Function)에 의해 인간이 보는 색의 개념으로 수치화 된다. 물론, 정상 시력을 가진 표준관찰자를 대상으로 심리물리적 실험(psycho-physical experiment)을 한 결과를 통계 낸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이 느끼는 색감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고 '정상 시력을 가졌다면 대부분 이 정도로 느낀다'는 정도라고 이해하시면 되겠다. 또한, 지난 100년간 컬러과학은 계속 발전해 왔기 때문에 동일한 계측결과(휘도와 색도)를 가지고도 색을 정의하거나 색 차이를 계산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최신으로 올 수록 정확하지만 계산이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다.

어쨌거나 필자는 지난 2004년 이래 자체적으로 계측 및 분석 프로그램을 만들어 산업용 측색기와 함께 사용해 왔는데, XromaMate(크로마메이트) 시리즈와 ColorTaster(컬러 테이스터) 시리즈가 그것으로 현재는 의외로(?) 많은 디스플레이 관련 제조사나 대학교, 연구소 등에도 보급되어 있다.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용 기기의 경우 영상신호발생기(Video Signal Generator)를 연결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필자는 동영상 재생기능을 이용하여 Video Pattern을 만들어 계측하고 있는데, 자동으로 계측하는 이 방법은 얼마전 대한민국 특허로 등록되기도 하였다. (지자랑 ^ ^)



※ ColorTaster Pro로 스마트폰을 계측하는 장면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사진임)



육안평가

필자의 경우 디스플레이의 화질을 테스트함에 있어서 계측은 주로 컬러특성에 국한되어 있다. 해상도나 모션 등에 대한 부분은 계측이 매우 어렵고 있더라도 장비 가격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주로 육안 테스트에 의존한다. 또한, 컬러 특성의 경우에도 계측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 종류의 패턴과 이미지, 동영상 등을 눈으로 테스트하여 계측결과와 일치하는 부분만을 리뷰/벤치마킹에 게재하고 있다. 

참고로, 웬만큼 오랜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 하더라도 적절한 테스트 소스가 없으면 제대로 테스트할 수 없다. 물론, 자신이 사용하는 테스트 소스의 특성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필수이다. 필자도 제조사에서 사용하는 모든 테스트 패턴을 100%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보면 리뷰나 벤치마킹에 패턴과 전혀 관계없는 엉뚱한 설명을 붙이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되는데... 그만큼 전문적인 학습이 쉽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필자의 경우 이미 2004년경부터 ScreenTest라는 모니터 테스트 패턴을 만들어 몇 차례 업그레이드 시켜 가며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또한, 테스트에 필요한 패턴과 이미지, 동영상을 스스로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벤치마킹에서는 1280*720 해상도에 맞춘 ScreenTest  패턴 이미지와, 역시 지난 2008년에 무상으로 보급했던 V-Tune SD에 수록되었던 Video Pattern과 직접 촬영, 편집한 동영상도 사용하여 집중 비교하였다. V-Tun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http://www.tv4u.co.kr/guide/content.asp?idx=1520

 

※ V-Tune for DVD의 Help 초기 화면


해상도 평가

해상도는 화질의 가장 중요한 구성 요소 중 하나이다.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삼성 Galaxy S2 HD는 RG, BG로 구성된 펜타일(PenTile) 방식의 AM-OLED를 장착하고 있어 근본적으로 RGB Stripe 방식의 LCD에 비해 해상도 면에서는 불리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Galaxy S2 HD에서는 해상도가 이전보다 충분히 높아졌기 때문에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것이며, 오히려 선명하고 깨끗해졌다고 만족할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 Galaxy S2 HD를 LG의 Optimus HD와 동시에 비교하면 수치적으로 뿐만 아니라 실제 육안으로도 그 차이가 종종 관찰될 수 있다. 사람의 시각은 시간과 공간을 달리해서 비교할 때에는 꽤나 둔감하지만 동시에 비교할 때에는 계측기보다 민감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두 최신 스마트폰을 동시에 사용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이런 비교가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그건 안방에 있는 46인치 TV도 마찬가지이므로 이런 논리라면 모니터나 TV의 화질도 따질 필요가 없어진다. 집에서 TV 두 대를 나란히 놓고 보는 사람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기사는 벤치마킹이므로 아무리 미세한 차이라도 그 우열을 평가해 드리기 위해 작성하는 것이므로 그렇게 이해하시기 바란다.

아마도 이 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는다든지 고해상도 이미지를 본다든지, 혹은 SD급 이상의 동영상을 넣어 보시는 분이라면 해상도로 인한 차이를 잘 느끼기 힘들 것이다. 그만큼 두 제품 모두 기본 해상도가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웹 서핑을 한다든지 문서를 작성할 때에는 차이를 느끼기 쉽다. 특히, 문자나 저해상도 이미지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네이버에 접속했을 경우 글자는 가까이서 봐야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영향을 덜 받지만, 빨간색 점선으로 둘러 쳐 놓은 저해상도 이미지의 경우 실제 해상도가 더 높은 LG의 Optimus가 좀더 선명하게 보여 준다. 앞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Sub-Pixel의 정밀도(PPI)가 414대 558로 LG의 Optimus HD가 훨씬 더 높기 때문에 컬러 이미지를 더 정밀하게 표시할 수 있기 때문이라 하겠다. 여기에 LG의 Optimus HD가 삼성의 Galaxy S2 HD에 비해 0.15" 작은 것도 약간 영향을 미쳤다고 보여진다.
 




이번에는 각종 이미지로 된 각종 패턴을 올려 보았다. 두 제품 모두 우수했으나 삼성의 Galaxy S2 HD의 경우 펜타일 구조로 인한 화질 저하가 살짝 목격되기도 하고 다소 생소한 특성이 나타나기도 했다. 아래의 사진에서 빨간색 점선으로 둘러 싼 부분은 해상도 테스트 패턴에서 1 pixel 간격의 White / Black 수평선들을 보여 주는 부분이다. (스마트폰은 16 : 9로 옆으로 누운 상태임) 이런 고주파수 패턴에서는 디스플레이나 회로처리 능력에 따라 색낌 현상이나 모아레(Moire)와 같은 노이즈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삼성 Galaxy S2 HD의 경우 아래의 사진에서와 같이 '녹색 낌' 현상이 나타났다.


※ 1 : 1 pixel crop



Fine Dot Pattern (1픽셀 간격으로 white와 black의 점들이 번갈아 가며 찍히는 패턴)에서 삼성 Galaxy S2 HD의 경우 아래의 그림에서와 같이 대각선이 하나 목격되고 있다. 특별한 패턴이므로 실제 사용하는 데에는 하등의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어쨌거나 신기한 증상이라서 사진에 담아 보았다. 혹시 원인을 알게 되는 분은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다.




※ 1 : 1 pixel crop

 


컬러 특성 평가

필자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디스플레이의 색감을 자동계측 및 분석'소프트웨어인 ColorTaster Pro에 미놀타社의 Color Analizer CA-210을 연결해 계측하였다. CA-210은 sRGB 정도의 색역을 가진 LCD를 기준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삼성 Galaxy S2 HD를 계측할 때에는 이전에 Galaxy S1과 S2를 테스트할 때 CS-2000으로 보정한 캘리브레이션 데이타를 이용해서 계측하였다.


휘도와 명암비 (Luminance & Contrast Ratio)

삼성 Galaxy S2 HD의 경우 이전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설정(Setup) 메뉴에도 화면밝기 조절기능이 있지만, 동영상 재생 메뉴에도 있어 다소 혼란스운데... 다양한 설정에서 계측해 본 결과 휘도 자체는 동영상 재생 메뉴에서의 설정이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설정에 따라 약 160cd/㎡에서 약 270cd/sq.m까지 휘도가 변하였다. 반면 LG Optimus HD의 경우 설정에 따라 약 136 ~ 345cd/㎡ 사이에서 휘도가 변하였다.






명암비의 경우 최고의 Black 휘도를 자랑하는 AM-OLED를 장착한 삼성 Galaxy S2 HD가 20,000 ~ 40,000 : 1의 매우 높은 명암비를 자랑하였다. 이에 비해 LG Optimus HD는 Black 표현에 대한 일반적인 LCD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었다. 그런데, 이 명암비는 '백색의 휘도 ÷ 흑색의 휘도'로 계산하기 때문에 그 수치가 주는 차이에 비해 실제 눈으로 느끼는 차이는 훨씬 적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과장된 수치의 '명암비' 개념보다는 인간의 시감특성을 반영한 PCL(Perceptual Contrast Length)와 같은 대안이 나오기도 했다. 이는 아랫쪽에서 추가로 설명드리도록 하겠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중요한 이슈는 조명 환경에 따라 이 Black 휘도의 역할은 크게 달라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조명이 어둡거나 캄캄한 곳에서는 깊은 블랙을 자랑하는 AM-OLED가 정말 훌륭하고 반면에 블랙이 뜨는 LCD는 만족도가 떨어질 것이다. 반대로 한 낮에 야외에서 사용할 경우에는 AM-OLED는 흑색과 매우 어두운 회색을 제대로 구분해서 보여 줄 수가 없는데 비해 블랙 휘도가 높은 LCD는 오히려 어두운 계조를 잘 구분해서 보여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표에서 PCL(/sRGB)이라는 항목을 보시기 바란다. 이상적인 블랙을 가진 sRGB의 명암비와 실제 계측 결과를 비교한 것이다. 삼성 Galaxy S2 HD의 경우 이상적인 블랙을 가진 디스플레이의 약 95%를 커버하고 있어 매우 우수함을 알 수 있다. LG Optimus의 경우 약 80%로 계산되어 Galaxy S2 HD에 비해서는 열등하다는 것을 쉽게 알수는 있지만 일반적인 명암비 계산에서와 같은 과장된 수치는 아니다.




CIECAM 02 그래프에서 보면 좀더 이해가 쉬울 것 같다. 아래의 2번째 그래프에서 보면 백색의 휘도는 Optimus가 높지만, 색재현범위는 Galaxy S2 HD가 더 넓고, 흑색(아랫쪽 꼭지점)이 매우 깊어 Gamut Volume이 커지는 데에도 기여하고 PCL(인지명암비)에도 기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색온도와 계조선형성 (Color Temp. & Grayscale Linearity)

백색의 색온도는 전체적인 색의 균형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백색은 Red, Green, Blue의 3원색의 혼합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 백색이 중립적이지 못하고 어느 특정 컬러 톤을 많이 띠게 되면 전체적인 색감 역시 한 쪽으로 치우치게 된다. 모니터나 TV와 마찬가지로 스마트폰 역시 웹 브라우저나 오피스 문서, 그리고 사진을 표시할 때에는 sRGB가 기준이 되고, 동영상을 재생할 때에는 SDTV나 HDTV 스펙을 따르게 된다. sRGB, SDTV, HDTV 모두 색온도는 D65, 즉 주광(Daylight) 6500K가 표준이므로 D65에 근사할 수록 표준 색감을 정확하게 표시하게 된다. (전체적인 Color Balance는 RGB 3원색의 색좌표도 sRGB나 HDTV 표준에 부합한다는 추가적인 가정하에 성립) 

아래의 그래프는 삼성 Galaxy S2 HD와 LG Optimus HD의 백색 색온도를 비교해서 보여 주고 있다. 그래프의 범위를 크게 해 놓았기 때문에 그래프 상으로는 큰 차이가 아닌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Galaxy S2 HD가 약 500K 정도 더 색온도가 높고 Green쪽으로 치우쳐져 있다. 이러한 특성은 앞서 Galaxy S1과 S2에서도 마찬가지 현상이었는데, 이로 인해 Galaxy S2 HD는 전체적인 색감이 누르스름한 톤을 띠고 있어 종종 눈에 거슬렸다. OLED의 한계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이런 문제가 계속 되고 있는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다.




백색의 색온도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회색 계조들의 색온도인데 가장 이상적인 경우는 아래와 같은 2차원 색도도에서는 백색~회색~흑색이 모두 같은 색좌표에 한 점으로서 표시되는 것이다. 두 제품 모두 어두운 계조로 갈 수록 색온도가 Green쪽으로 올라가는 경향을 보였는데, LG Optimus HD의 경우 회색 계조의 레벨에 따라 색온도가 좀 들쭉날쭉하고 있다. 실제 Grayscale 패턴으로 보면 계조별로 얼룩덜룩한 느낌이 조금 들 것이다. 삼성 Galaxy S2 HD의 경우 어두운 계조로 갈 수록 점점 Green 톤을 많이 띠고는 있지만 일관성이 있어 별로 얼룩덜룩해 보이지는 않는다.





톤 재현 특성 (Tone Reproduction Characteristics)

우리가 흔히 감마(Gamma)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다른 말로는 '톤 재현 특성' 혹은 이로 인해 만들어지는 그래프를 '톤 재현 커브'라 부른다. 모니터, TV, 극장 등 조명환경에 따라 조금씩 다른 감마값으로 세팅을 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각각 2.2, 2.3~2.4, 2.6~2.7 정도의 감마로 세팅하는 것이 표준이다. 아래의 그래프에서 보듯이 삼성 Galaxy S2 HD는 감마 2.2에 정확하게 맞추어 놓았고, LG Optimus HD의 경우 어두운 계조는 약간 더 어둡게 하고 밝은 계조는 약간 더 밝게 커브를 설정해 놓았다. 이렇게 하면 매우 매우 완만한 S자형 커브의 특성(명암대비 강화)을 갖게 된다.



 

색재현율 (Color Reproduction Range)

색재현율이란 일반적으로 어떤 디스플레이가 표시할 수 있는 색의 범위를 CIE 색도도 상에 표시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RGB 3원색의 색좌표를 이은 3각형의 넓이를 특정 표준(예 : NTSC의 3원색 색좌표를 이은 3각형의 넓이)로 나누어 상대적인 개념으로 표시하곤 한다. 하지만, sRGB나 HDTV는 ITU-R BT.709의 3원색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이나 동영상은 이를 기준으로 평가해야 한다는 점을 그동안 수많은 리뷰와 벤치마킹을 통해 설명드린 바 있다. 스마트폰도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

아래의 그래프는 CIE u'v' (CIE UCS 혹은 CIE 1976이라고도 부른다) 색도도 상에서 삼성 Galaxy S2 HD와 LG Optimus HD의 색재현율을 표시한 것이다. 회색의 3각형은 sRGB와 HDTV의 표준에서 사용하는 Rec.709를 보여 주고 있다. 그래프에서 보시다시피 LG Optimus HD는 표준에 매우 근사하는 것으로 계측된 반면, AM-OLED를 채용한 삼성 Galaxy S2 HD는 표준(Rec.709)를 훨씬 넘어서고 있어 색감을 과장되게 표시하게 될 것임을 알 수 있다.



다음의 사진들은 필자가 직접 촬영, 편집해서 제작한 HD 동영상을 SD급 해상도(720*480)로 낮춘 것을 두 스마트폰에서 동시에 재생하면서 촬영한 것이다. 위가 삼성 Galaxy S2 HD이고 아래가 LG Optimus HD이다. 얼핏 보면 두 제품의 색감 차이를 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유사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조금씩 차이가 나기는 한다. 

눈으로 봤을 때에도 두 제품의 색감은 상당히 비슷해 보이는데 색재현율이 높은 AM-OLED와 표준 색재현율에 근사하는 AH-IPS(IPS True HD)가 이렇게 유사해 보이는 것은 좀 의외였다. 표준 색재현율을 가진 LG Optimus HD가 색재현율이 과도하게 높은 삼성 Galaxy S2 HD와 유사하게 보이는 것은 그만큼 일부 색을 과장해 놓았기 때문이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두 제품 모두 색이 조금 과장되었다는 느낌이 들며, LG의 경우 녹색 계열의 나뭇잎에서 그런 느낌이 강하다.

 

 


 
원색이 강한 위와 같은 꽃 영상에서는 녹색 계열에서만 약간씩 차이가 났지만, 아래와 같은 장면에서는 흰색과 바닷색에서 차이가 두드러져 보인다. 바닷물의 경우 삼성이 청녹색인 반면 LG는 에머럴드에 가까운 색으로 표시된다. 수년 전에 삼성 TV와 LG TV를 리뷰했을 때와 매우 유사한 차이이다. 이는 각 제조사가 색감에 대해 다른 세팅을 하기 때문인데... 어쨌거나 삼성 Galaxy S2 HD는 전반적으로 누르스름한 톤이 거슬리고, LG Optimus HD의 경우 녹색과 청색 계열에서 다소 인위적으로 강화한 색감이 좀 과장되게 느껴졌다.

 


 
삼성 Galaxy S2 HD가 전반적으로 녹색 톤이 끼어 누르스름하게 된 이유는 저 위에서 설명한 색온도와 계조선형성에 의해서도 설명이 되지만 아래와 같은 RGB Tone Curve를 통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 전반적으로 Red에 비해 Green과 Blue가 더 밝기 때문이다. 




표준적인 색재현율을 가진 LG Optimus HD에서 다소 과장된 색감이 느껴졌던 이유 역시 RGB Tone Curve를 통해 파악할 수 있다.



위에서 본 RGB Tone Curve의 특성은 아래와 같은 Colorscale 패턴에 의해서도 당연히 확인이 가능하다. 아래 사진에서 위가 삼성, 아래가 LG인데 Green과 특히 Blue에서 색(채도)이 포화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따라서, LG Optimus HD의 경우 Green과 Blue의 계조별 톤이 전반적으로 좀더 밝게 세팅됨에 따라 채도가 높아져 AM-OLED만큼이나 색이 진하고 선명하게 보였던 것이다. 일반 소비자들이 볼 때에는 AM-OLED만큼이나 색이 강하기 때문에 선호될 수는 있지만, 필자와 같이 민감한 사람이 볼 때에는 좀 아쉬울 수 밖에 없다. 표준 색감을 구현할 수 있는 대부분의 조건을 가졌는데 채도를 좀 올려 놓는 바람에 AM-OLED와 비슷한 수준으로 과장된 색감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다.

 




컬러 특성 평가

결과적으로 두 제품의 컬러 특성을 계측결과만 가지고 평가하자면 아래와 같은 표로 요약할 수 있다. 삼성 Galaxy S2 HD는 높은 색재현율로 인해 야외 시인성 면에서 유리하다. 명암비(깊은 블랙)의 경우 어두운 환경에서는 매우 높은 만족도를 주지만 야외에서는 오히려 시인성을 낮추는 요인이 될 수 있다. 색온도 문제로 인해 누르스름한 톤이 끼는 문제는 고질적이다. 이전 모델인 Galaxy S2에서 선명/표준/영화 등의 선택 기능이 이번 HD 모델에서 빠진 것도 아쉬움으로 남는다.

LG Optimus HD의 경우 휘도가 높아 야외에서의 시인성이 좋고, 색온도와 감마 색재현율 면에서 표준의 색감을 구현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 하지만, 각종 테스트 패턴과 컬러 영상을 통해 추가적으로 분석해 보면 LG Optimus HD는 표준보다 다소 과장된 색감을 구현하고 있어 아쉬움을 남겼다. 물론, 소비자들은 자세한 비교 평가를 하지 않기 때문에 강한 색감을 더 선호할 수는 있어 필자의 아쉬움에도 불구하고 LG전자는 이러한 색감을 고집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결론 : 해상도와 색감면에서 LG Optimus HD가 우세승

결론적으로는 해상도와 색감이라는 두 가지 기준으로 비교해 봤는데... 해상도와 색감에서 LG Optimus HD가 삼성의 Galaxy S2 HD에 비해 좀더 우수한 화질을 보여 준다고 평가되었다.

해상도의 경우 이론상으로나 실질적으로나 RGB Stripe 방식의 LCD가 PenTile 방식의 OLED보다 우수하기는 하였으나, 스마트폰의 작은 크기와 약 30cm 내외의 상대적으로 먼 시청거리로 인하여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그 차이를 인식하기가 좀 어렵다. 하지만, 두 제품을 동시에 비교할 경우 폰트 및 저해상도 이미지 등에서 화질차이가 어렵지 않게 드러날 수 있다.

컬러특성의 경우 AH-IPS가 장착된 Optimus HD는 휘도, 색온도, 색재현율 등에서 표준(Rec.709)에 매우 근사하는 우수한 특성을 보였으나 Green과 Blue의 채도를 높임으로써 전반적인 색감을 다소 과장하였다. 표준적인 색감을 장점으로 내세워야 하는데 OLED를 장착한 Galaxy S2 HD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색을 과장해 놓아 시감적으로 다소 거슬리기도 하며, 좋은 장점을 희석시키고 있다는 느낌이다. AM-OLED가 장착된 Galaxy S2 HD의 경우 높은 색재현율로 인해 상대적으로 낮은 휘도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인성을 가진 것이 장점이나 반면에 매우 깊은 Black은 밝은 실내나 야외에서는 오히려 블랙과 저계조의 구분을 어렵게 함으로써 시인성 측면에서 장애가 될 수 있다 . Green 톤에 치우친 색온도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누르끼리한 톤을 띄는 색감이 가장 크게 거슬린다. (시야각에 따라 더욱 Green 톤으로 변색되는 문제는 스마트폰에서는 큰 이슈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 참고 ] 스마트폰 5종 색감 비교

다음의 사진들은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테스트를 할 당시 촬영해 놓은 것이다. 화면 크기는 비슷하지만 해상도나 색감 면에서 각기 다른 특성을 보여 주었다.




※ 밝은 조명하에서 전원이 꺼진 상태 비교




※ 밝은 조명하에서 블랙의 깊이 비교




※ 밝은 조명하에서의 단순 컬러 비교


※ 밝은 조명하에서의 Grayscale과 ColorBar 비교

보도 - 모니터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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