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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7에 너무 친숙해지는 것은 금물이다. 미국 Microsoft는 이미 후계 OS, 이른바 “Windows 8”의 개발을 빠르게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이미 Windows 9의 개발도 착수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 아직까지 Windows8의 세부적인 정보들은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어느 정도의 정보들은 유출되고 있다. Windows 8은 시스템 on-chip(SoC)와 모바일 ARM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점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 움직임은 PC 개발의 새로운 방향성의 시그널 일수도 있지만 과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Windows 8 Italia 사이트에 의하면 Windows 8에서는 어드밴스드 하이버네이션 기능을 사용한 “하이브리드 부트”를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이것에 의해 컴퓨터의 기동과 셧다운이 매우 고속화 되어 기동 시간은 20초 정도로 단축될 수도 있다.

 

또, Windows 8에서는 3D 지원이나 얼굴 인식 기능도 제공되는 것 외에 Microsoft의 어플리 스토어에 액세스 하는 기능도 빌트인 될 예정이다. Microsoft가 태블릿 시장에서 신기능의 힌트를 얻고 있는 것은 거의 확실한 점이다. 

 

여기서 이야기는 ARM 프로세서로 이어진다. Microsoft의 ARM 프로세서의 지원은 역시 중요한 전개이며,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이것을 계기로 Windows 아키텍쳐는 우리가 오랜 세월 동안 알고 있는 “Wintel”(Windows with Intel processor) 시대로부터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될 수도 있다.

 

ARM 프로세서 아키텍쳐는 이미 많은 태블릿(Microsoft에서는“슬레이트”라고 명명)으로 채용되고 있고, 이 분야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 주로 미국 Intel과 AMD가 제조해 온 기존의 x86 아키텍쳐를 지원해 온 Microsoft가 ARM도 지원하기로 한 것은 매우 큰 방침의 전환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Microsoft가 태블릿 시장에서 비전을 찾아가고 있는 점은 분명하다. 약 20년간에 걸쳐서 사용된 Intel의 x86 아키텍쳐는 향후로도 새로운 Windows 디바이스에 계속해서 채용될 것이지만 Microsoft는 “Wintel” 컴퓨터에만 계속해서 구애되어 갈 생각은 없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Intel 베이스의 Windows 7 탑재기가 태블릿 시장에 등장했지만, 매출은 둔하며 정체되고 있다. 또, Windows 8에는 Microsoft의 비전을 예상할 수 있는 흥미로운 점을 볼 수 있는데 Windows 8은 터치 인터페이스나 보다 진보한 그래픽 베이스의 메뉴등 태블릿의 기능성이 확장될 전망이다. 이러한 태블릿의 기능성은 데스크탑과 모바일 양쪽 모두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존의 데스크탑도 새로운 터치 스크린 모니터를 갖추는 태블릿 형태의 디바이스로 변화해 나갈까? 그러한 가능성은 있지만 Microsoft로서는 그러한 하드웨어가 등장하는 것보다 OS를 업그레이드하여 시장에 투입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Windows 7이 아직 기존의 Windows XP 만큼 넓게 보급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소비자 단체가 발행하는 "Consumer Reports"에 의하면 Windows 탑재 컴퓨터의 전체중 54%가 10년전에 릴리즈 된 Windows XP를 탑재하고 있고, 11%가 Windows Vista를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Windows 8이 등장하는 것은 2012년이라고 이전부터 많은 애널리스트가 예상해 왔지만, 이번주에 Microsoft의 CEO 스티브 발머(Steve Ballmer)씨가 차기 윈도우즈는 내년(2012년)에 릴리즈 될것이라고 확실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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