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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17일, 도내에서 회사의 데이터 센터 사업에 관한 기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미국 Intel 데이터 센터 사업 부사장 겸 Intel Xeon 프로세서/데이터 센터·마케팅 사업 부장 Lisa Spelman(리사 스펠먼)이 등단하여 설명했다. 그는 회사의 데이터 센터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것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이행, 네트워크의 변혁, 인공지능과 애널리틱스 등의 보급에 의한 HPC(High-Performance Computing) 수요 3가지가 큰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AI 와 HPC 분야는 현재로부터 향후 몇 년간 급격한 성장을 이루는 분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터 센터 시장은 2020년까지 730억달러 규모로 확대가 전망되고 있으며 동사에서는 점유율 확대와 함께 추가적인 투자를 계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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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ntel은 사업의 중심을 PC에서 데이터 센터로 전사적 전환했으며 2018년 1분기에는 데이터 센터 사업 매출액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게 됐다. 데이터 센터 사업 본부는 클라우드 서비스 프로바이더 시장에서 Xeon 확장 가능 프로세서로의 치환 등을 받아 45%, 통신 서비스 프로바이더 시장에서는 5G 등 인프라 구축 등의 영향으로 33%, 기업과 정부/관공서 시장에서도 3%의 증가를 설명했다. 그는 이 분기에서 클라우드에 대한 자본 투자를 가속했으며 앞으로도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데이터 센터는 컴퓨트 뿐 아니라 스토리지와 네트워크라는 3가지 요소가 필요하며 Intel은 CPU와 칩셋 외 Ethernet, 네트워크 ASIC, FPGA, SSD 등 그것들 전부에 투자를 하고 있어 파트너십과 에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균형 잡힌 시스템 아키텍처를 실현하고 성능의 최적화로 모든 것을 커버한다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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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on 확장 가능 프로세서에 대해서는 최신 프로세서에서 3년 전과 비교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최대 4.28배 성능 개발 키트의 L3 포워딩에 의한 것을 통틀어 최대 2.7배 네트워크 성능을 실현하고 AI용 스루풋 성능은 추론에서 최대 198배, 훈련에서 최대 127배를 기록하고 있다며 고비용 하드웨어 가속기의 도입이 필요 없다고 어필했다.


그 위에서 Intel은 Xeon 프로세서의 가속기 옵션으로 알고리즘에 의해 다양한 워크 로드에 대응할 수 있는 FPGA와 암호화와 압축 처리에 특화된 Quick Assist 테크놀로지 2가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FPGA는 다용도성과 워크 로드에 대한 최적화, 낮은 레이턴시, 광대역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는 10년 이상 전부터 존재하고 있으며 성능을 워크 로드에 최적화할 수 있으며 TCO도 높다는 특징을 갖고 있지만 데이터 센터에 전개하는 데는 제약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프로그래밍이 고난도인 점에서 설계와 구현에 고도의 전문적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데이터 센터의 도입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거기서 Intel은 가속기 스택에 투자하는 FPGA의 성능 강화 뿐 아니라 간소화를 실현하고 개발 툴과 라이브러리,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 등 데이터 센터의 워크 로드에 응하여 시스템에 최적화 된 솔루션 스택을 제공하고 상세한 지식이 불 필요한 워크 로드 가속기로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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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l에서는 16일(미국 시간) FPGA "Arria 10 GX 1150"을 통합한 Xeon 확장 가능 프로세서 "Xeon Gold 6138P"의 양산 개시를 발표했으며 후지쯔가 이 프로세서를 채용한 것을 본 회견에서 발표했다. 이 제품은 FPGA 통합으로 FPGA 비 탑재 프로세서와 비교하여 가상 머신 호스트시 산출량을 3.2배로 개선, 레이턴시의 반감을 달성하고 가상 머신의 전개 속도도 2배로 고속화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개된 것은 "Intel Select 솔루션"으로 워크 로드에 최적화 된 인프라의 도입을 간소화/고속화한다는 것. 2017년 7월 발표 이후 OEM, 소프트웨어 벤더와 협력해 포트폴리오가 확대되고 있으며 그는 후지쯔가 시뮬레이션 및 모델링에게 제공하는 HPC솔루션으로 Select 솔루션을 채용한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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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Intel에서 메모리 및 스토리지 분야에도 큰 투자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이유로 데이터 센터의 워크 로드에서 다루어지는 데이터 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점을 들며 그 데이터 량의 폭발적 증가에 대해 데이터 센터 사업들은 그 방대한 데이터에서 얼마나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 하는 것이 도전이자 기회라고 밝혔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방대한 데이터에 실시간으로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데 기존 기술에선 어렵다. 우선 TCO는 유지한 채 HDD를 대체하고 CPU에 가까운 층으로 실시간 접속을 실현해야 한다고 밝혔다. 먼저 3D NAND기술을 사용한 SSD가 소개되면서 HDD와 비교해 면적 대비 2배 용량, 45%의 소비 전력으로 동작하는 것을 어필. 콜드/웜 데이터 양쪽에서 HDD를 대체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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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보다 고속의 3D XPoint 기술을 채용한 Optane SSD를 소개하며 속도에서 8배, QoS에서 60배, 레이턴시에서 40배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것이 "Intel Persistent Memory(인텔 퍼시스턴트 메모리)"로 3D XPoint를 DRAM과 같은 DIMM 폼 팩터에서 펼치는 것으로 이른바 비휘발성 메인 메모리다.


그는 Intel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가 "메모리에 있어 과거 25년간 가장 큰 진화"라고 밝혔던 것을 소개하며 DRAM 영역을 대체하는 것으로 설명했다. 퍼시스턴트 메모리는 새로운 메모리/스토리지 층이 되는 제품으로 기존에는 고속이지만 고비용인 DRAM으로부터 스토리지로 데이터를 이동시키는 것을 생각했지만 그는 퍼시스턴트 메모리의 등장으로 아키텍처가 재고될 것이라고 밝혔다.


퍼시스턴트 메모리는 현재 샘플 출하가 진행되고 있으며 2018년 중 일반 제공이 시작 될 예정임이 밝혀졌다. 대응 플랫폼은 코드 네임 "캐스케이드 레이크(Cascade Lake)" 및 다음 Xeon 확장 가능 프로세서로 그 쪽과 동시에 전개된다고 밝혔다.

그는 Microsoft나 SAP, VMWare, Linux 같은 파트너로부터 지원을 받아 실제 시스템에서 이용하기 위한 생태계를 제공하여 쉽게 도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 https://pc.watch.impress.co.jp/docs/news/11223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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