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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ymantec은 기업의 Windows 7 이행 프로젝트에 관한 조사 리포트를 발표했다. IT 매니저들은 Windows 7의 이행에는 많은 자원을 필요로 하지만, 그 만큼의 가치가 있었다고 느끼고 있다.

 

이 조사는 Symantec의 위탁에 의해, Applied Research가 Windows 7으로 이행을 완료한 세계 1,360개 기업의 IT 매니저에 대해 전화 인터뷰를 실시한 것.

 

해당 리포트에 의하면, Windows 7의 이행은 2014년으로 지원 기간이 종료되는 Windows XP의 리플레이스만이 목적은 아니다. 회답 기업의 4분의1 (23%)가 Windows 7보다 3년전에 발매된 Windows Vista 로부터의 이행이라고 회답하고 있다.

 

또, Windows 7의 이행 계획/시행 프로세스에는 IT스탭의 과반수가 관여하게 된다는 점도 확인 되었다. 미국 Gartner에 의한 또 다른 조사에 의하면, 기업은 계획 프로세스만으로 12~18개월을 소비하고 있다. Symantec의 조사에서도 대부분의 기업이 이행 계획/시행 프로세스로 프로젝트의 "딜레이"를 경험하고 있다. 프로젝트 지연의 최대 요인은 "어플리케이션의 비호환"으로 52%의 회답자가 이것을 원인으로서 밝히고 있다.

 

그런데도 Windows 7의 이행에 대한 IT매니저들의 평가는 긍정적이다. 이행 이후 "어느 정도 혹은 큰폭으로 향상" 이라는 팩터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 79%가 "퍼포먼스"를, 또 76%가 "유저 익스피리언스(experience)" 및 "보안" 을 들고 있다. 또,  "신뢰성" (74%), "쓰기" (69%), "엔드 포인트 관리" (66%) 등을 드는 회답도 많았다.

 

그 외에 이번 조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부분도 확인되고 있다.

 

■ 응답 기업은 Windows 7의 업그레이드의 준비(계획, 연수, 파일럿 테스트 실시등)에 평균 10시간을 소비하고 있다.

 

■ 이행 프로세스로 구형 OS가 인스톨 되어 있는 머신의 이행 작업에는 1대당 평균 5시간이 걸렸다. 한편 신규 인스톨(fresh 인스톨)을 하는 경우의 소요 시간은 평균 4시간에 끝났다.

 

■ 10대 이상의 자동화 PC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이행 프로세스의 자동화 솔루션에 투자하는 가치가 있다.

 

■ 시스템 전체를 Windows 7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기회로, 많은 기업이 표준화, 가상 데스크탑 인터페이스의 도입, 보안 대책의 확충이라는 수정을 실시했다고 대답했다. Windows 7에 대응하고 있지 않은 비호환 어플리케이션에 대해서 71%는 단순하게 그 어플리케이션을 다른 것으로 교체하고 있다.

 

■  IT 관리자의 78%가 "이행 프로세스는 부드러웠다"라고 회답했고,  63%가 이전의 이행 작업보다 용이했다고 대답했다. Windows 7의 이행에 대해 ROI 목표를 설정한 기업은 전체의 62%로 이 중 90%가 목표를 달성했다.

 

"많은 IT 관리자에 있어 Windows 7의 이행은 2010년의 최대의 중요 프로젝트다"라고, Symantec의 엔드 포인트 관리 그룹의 프로덕트 마케팅 디렉터, Christine Ewing 씨는 말했다.

 

"많은 회답 기업이 어플리케이션의 비호환이나 예산적인 제약등에 의해서 이행 프로젝트의 지연을 경험했지만, 이행의 주 목적인 신뢰성, 퍼포먼스, 최종 사용자 익스피리언스(experience)의 향상을 대부분의 기업은 달성한 것도 밝혀지고 있다"

 

미국 Microsoft의 지난 주 발표에 의하면, Windows 7의 판매 라이센스수는 2억 4,000만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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