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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을 혁신적으로 바꾸고 있...
"SAN"은 "Storage Area Network"...
웹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버퍼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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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플은 4월 3일, "아이패드" 를 공식 발매했다. 뉴욕의 Apple Store에는 아이패드를 구입하려고 하는 유저의 행렬이 늘어섰다. 행렬의 길이는 iPhone의 발매 당시 보다는 짧았지만, 아이패드를 손에 넣고자 하는 구매 예정자들은 흥분한 모습이었다.

뉴욕 대학의 강사 Matthew Knell 씨는, 수 시간동안 줄을 서서 아이패드를 구입했다. 동씨는 아이패드를 엔터테인먼트와 전자 서적의 독서에 사용하여 종이 교과서를 몇권이나 가지고 다녔던 것을 끝내려 하였다. 그는 "1대의 디바이스로 음악, 영화, 독서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아이패드는 노트북으로 할수 있는 것들의 대부분을 잘 해낼 수 있다. 아이패드는 우리가 미디어를 즐기는 방법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 라고 소견을 밝혔다.

3일에 발매된 아이패드는 Wi-Fi 대응 모델로, 가격은 스토리지 용량에 따라 499 달러(16GB) 699 달러(64GB).

AT&T가 미국에서 아이패드를 위한 3G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1개월 당 데이터 사용량이 250MB의 상품이 월 14.99 달러, 데이터량이 무제한인 상품이 29.99 달러. 두 상품 모두 계약은 불필요하고, 1개월 단위로 서비스를 바꿀수 있다. AT&T는 6월이나 7월부터 국제적인 3G 서비스를 사용할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아이패드는 9.7 인치의 터치 스크린을 갖추어 화면상의 키보드로 타이핑, 입력을 할 수 있다. Apple의 "A4"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720p의 HD 비디오를 재생할수 있고, 문서, 스프레드쉬트, 프레젠테이션을 작성할 수 있는 Apple의 오피스 어플리케이션 "iWork" 도 별매로 제공된다.

아이패드는 선주문이 수십만대에 이르고 있고, 시장 조사 기관 iSuppli는 2일, 아이패드는 2010년말까지의 출하 대수가 700만대에 임박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아이패드 유저는 Apple의 iTunes Store에 접속하여 음악, 영화, TV프로그램을 구입할 수 있다. iTunes Store에서는 1,200만곡 이상의 악곡, 5만 5,000개 이상의 TV프로, 8,500개 이상의 영화(이 중 2,500개 이상이 HD영상)이 판매되고 있다. CBS와 ABC가 아이패드 전용으로 프로그램의 스트리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아이패드가 컨텐츠 유통의 임펙트를 주어 동영상, 뉴스, 전자 서적의 새로운 전달 방법을 낳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게다가 아이패드는 Web 열람 등 인터넷 기능도 우수한 것부터 넷북과 같은 디바이스의 매출에도 영향을 줄것이라는 견해도 나타나고 있다.

Apple은 아이패드의 투입과 함께 서적이나 뉴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에 참가하여 아이패드의 유저가 전자 북을 열람, 구입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 "iBooks" 를 App Store로부터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HarperCollins, Simon & Schuster, Penguin Group, Macmillan등의 대기업 출판사가 App Store로 전자 북을 제공하고, 또한 McGraw-Hill, Houghton Mifflin, Pearson, Kaplan도 전자 교과서, The New York Times, Wall Street Journal, Associated Press등이 뉴스나 잡지 컨텐츠를 전달한다.

이 외, 아이패드용으로 개발된 수천개의 어플리케이션이 App Store로부터 이미 제공되고 있다. 제공자중에는, Ebay, Cisco, Netflix, Nuance Communications등의 유명 기업도 일원이 되고 있고, Electronic Arts도 게임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아이패드는 모바일 디바이스 시장의 개혁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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