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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은 "Storage Area Network"...
웹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버퍼 오버...
XSS(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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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서 투자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하고 자사의 새로운 전략에 대한 투자 설명회를 진행했다. 그 중에서 인텔의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는 "우리는 어떤 기업에 대해서도 우리의 최첨단 반도체 제조 기술을 사용한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하여 타사에 반도체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밝혔다.

또, 인텔은 스마트폰 SoC 시장도 2014년에 차례대로 신제품을 투입한다. 그 중에서도 주목할 부분은 모뎀, 와이파이, 블루투스, GPS등 스마트폰에 필요한 기능을 모두 통합한 SoC 소피아(SoFIA, 개발 코드 네임)이다. 소피아는 3G 모뎀 통합판이 2014년 후반에 LTE 모뎀 통합판이 2015년에 투입되고 제조는 자사 공장이 아닌 외부 파운드리에 위탁한다. 과거에 칩셋 사우스 브리지 등을 외부 공장에 위탁한 전례는 있지만 CPU를 포함한 제품을 외부 공장에 위탁한 예는 1980년대 AMD에 제조를 위탁했던 시대까지 거슬러가 그 의미에서도 이례적인 제품이다.

2013년 5월에 인텔의 CEO에 취임한 크르자니크가 투자자 앞에서 전략을 설명하는 것은 취임이 결정된 주주 총회 이후 두번째다. 첫번째 주주 총회에서는 새로운 취임에 따라 특별히 새로운 전략을 밝히지 않고 선임자인 폴 오텔리니의 노선을 계승하는 형태였다.

그러나 이번에 크르자니크는 오텔리니 시대와는 다른 2가지 새로운 전략을 내놓고 있다. 한가지는 인텔의 파운드리(외부의 반도체 업체에 위탁 제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전략의 확장을 명확히 밝힌 것이다. 이것은 오텔리니 시대에도 이미 시행되고 있으며 알테라등 몇몇 파트너가 인텔의 파운드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데 크르자니크는 "우리는 어떤 기업에 대해서도 우리의 최첨단 반도체 제조 기술을 사용한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며 기존에는 한정된 파트너에 대해서만 제공된 인텔의 파운드리 서비스를 보다 넓은 형태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인텔은 반도체 제조 시설의 규모가 세계 최대, 그리고 나노 기술(프로세스)에서도 세계 최고다. 그러나 그 제조 시설과 제조 기술은 지금까지 자사의 반도체 제조에만 이용되고 다른 반도체 업체는 한정된 형태로만 제공되고 있었다. 현재의 반도체 산업은 인텔과 삼성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반도체 업체들이 TSMC등의 파운드리 서비스를 이용해 제조하는 형태가 일반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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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2종류의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가지는 IA와 타사의 IP를 통합한 SoC 제조다, 또 다른 한가지는 풀 커스텀 파운드리 서비스다" 라고 세부적인 내용을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전자는 인텔의 CPU 에 타사의 IP(예를 들면 DSP나 GPU등)을 조합한 제품이다. 이 부분은 기존 IA 제품의 판매도 이어지기 때문에 인텔에게 이점이 있다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한편 인텔에게 또 다른 도전이 되는 것은 후자 서비스다.  반도체 성능은 반도체의 하드웨어적인 스펙(내부 연산기 구조나 캐시등)과 제조에 이용하고 있는 프로세스가 복수의 패러메터에서 결정되고 있다. 인텔의 제조 프로세스가 다른 파운드리와 반도체 업체에서 보다 앞서고 있어 인텔의 제품 부문이 그 메리트를 독점적으로 누린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다른 반도체 메이커도 인텔의 파운드리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면 이 점에서 인텔의 제품 부문이 타사와 동등하게 된다. 그 결과 인텔 제품의 경쟁력이 떨어져 매출이 감소하면 인텔에 있어서는 파운드리 서비스의 매출이 늘어도 양날의 검인 셈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투자 설명회에서도 질문이 나왔고, 크르자니크는 "주주에게 단점이라고 생각 될수도 있지만 비지니스적으로 생각하면 이쪽이 주주에게 이점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 완전히 업무상의 판단이라고 밝혔다. 즉, 인텔의 간부는 최악의 경우 제품 부문을 희생 하더라도 제조 부문을 유지하는 것이야말로 인텔에게 최상의 판단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궁금한 것은 어떤 업체가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의 고객이 되느냐는 점이다. 스마트폰 비즈니스에서 완전히 삼성과 경쟁하고 있는 애플은 삼성에 위탁 생산을 중단하려는 움직임이 있고 그 후보의 필두다. 실제 인텔의 기술 제조 사업 본부장이 제시한 자료에는 인텔이 파운드리 서비스로 제공하는 분야에는 스마트폰과 엔트리 모바일이 포함되어 있으며 인텔이 그러한 판매를 하고 있다는 것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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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자니크가 밝힌 또 한가지 큰 변혁은 태블릿과 스마트폰용 프로세서 로드맵의 가속, 그에 따라 태블릿 전용 출하를 급속히 늘린다는 것이다.

크르자니크는 "PC 시장은 약간의 마이너스 성장이지만 길게 보면 이미 안정된 시장이 됐고, 태블릿은 급 성장했으며 우리는 2014년에 태블릿 전용 제품의 출하량을 4배로 증가시킬 것이다"라고 밝히며 PC 시장의 마이너스를 보충하기 위해서라도 태블릿 시장에서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인텔 부사장 겸 모바일 통신 사업 본부장은 "우리는 베이트레일을 출하해 타사의 SoC를 이미 성능으로 넘어섰다."고 밝히며 현행 제품인 메드필드(Atom Z2400시리즈), 클로버트레일+(Atom Z2500시리즈)를 99~149달러 정도의 저가 안드로이드 태블릿 전용으로 투입한다고 밝혔다.

또한 2014년 이후의 모바일 로드맵도 나타났다. 우선 2014년 초반에는 이미 보고한 대로 메리필드를 투입한다. 메리필드(Merrifield)는 22nm프로세스로 제조되어 CPU 코어는 실버몬트로 클로버트레일 플러스에 비해 CPU 성능이 1.7배로 GPU 성능이 2배로 증가하고 전력 효율이 개선, 더 진화된 센서용 허브를 내장하고 있다. 또 2014년 후반에는 무어필드로 불리는 제품이 투입된다. 이 제품은 메리필드의 쿼드 코어 버전으로 CPU 성능이 배가 되어 전력 효율의 개선이나 보안 기능의 확장 등이 진행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인텔이 공식적으로 분명히 하지 않았던 14나노 세대의 아톰 프로세서의 첫 제품인 체리트레일(Cherry Trail)을 2014년 후반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체리트레일은 실버몬트의 14nm 버전으로 개량된 에어몬트 코어를 CPU로 채용하고 GPU도 차세대 코어로 변경한다.

체리트레일 정보 : /news/284383

또한 인텔은 2015년에는 같은 14나노 세대지만 새로운 설계가 적용된 CPU 코어 골드몬트로 변경한 Broxton(브록스톤)을 발표한다. 에어몬트가 실버몬트의 14나노 버전이지만 이 골드몬트는 새로운 아키텍쳐로 CPU 성능이 다시 강화된다. 인텔에 따르면 "Broxton는 태블릿과 스마트폰의 양쪽 모두를 커버하는 제품이다"고 설명하며 스마트폰에 대응하는 저전력을 실현하면서 태블릿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을 실현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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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인텔이 또 한가지 태블릿, 스마트폰 시장으로 투입하는 개발 코드 네임 SoFIA(소피아)로 불리는 엔트리용 SoC를 공개했다. 

소피아는 셀룰러 모뎀, Wi-Fi, Bluetooth, GPS등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구성하는 기능을 모두 원칩으로 통합한 제품이다. 지금까지 인텔의 스마트폰용 SoC는 모뎀이나 Wi-Fi/BT, GPS등은 별도의 칩으로 비용적으로 문제가 안되는 하이엔드 제품에 주로 탑재 되고 있었다. 그러나 100달러 근처의 저가 스마트폰 등에는 채용이 어렵다는 과제를 안고 있었다.

여기서 소피아는 이러한 3G/LTE 모뎀, Wi-Fi, Bluetooth, GPS 등의 기능을 모두 원칩으로 통합한다. 이에 따라 100달러 이하의 저렴한 스마트폰에도 적용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세계 스마트폰 시장 경쟁은 이러한 100달러 가격대의 저렴한 모델이 주가 되기 때문에 인텔도 여기에 참여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제품 도입은 2단계로 계획되고 있으며 2014년 후반에 3G 모뎀 통합판이 투입되고 2015년에 LTE 모뎀 통합판이 투입될 예정이다.

다만 이 소피아의 제조는 인텔의 공장에서 이뤄지지 않고 외부 파운드리(어떤 파운드리인지는 비공개)에 위탁될 예정이다. 그 이유에 대해 인텔의 간부는 "현실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크르자니크)라고만 설명하고 있지만 아마도 두가지 문제가 생각된다. 한가지는 인텔의 SoC 전용 프로세스를 보면 대부분 하이엔드 기술이기 때문에 성능은 높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제조할 필요가 있는 제품에 맞지 않다는 것.

또 한가지는 이 소피아는 인텔이 가진 IP 만으로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타사로부터 IP(예를 들면 GPS나 W-Fi등)을 사들여 제품에 포함하는 것으로  극단적인 예상이라 볼 수 있는데 ARM SoC 전용으로 제공되고 있는 IP 라이센스를 구매해 ARM CPU 부분만 IA CPU로 바꿔 다는 형태로 결과적으로는 빨리 설계 될 가능성이 높다.

인텔은 자사의 제조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설비 투자를 회수할 목적으로 외부에 파운드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것은 저비용으로 제품 도입까지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자사 제품의 제조에 외부 파운드리를 이용하는 지금까지의 인텔로 말하면 "금지"였던 것으로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필자가 보기에는 1990년대 앤디 그로브가 CEO로 있던 시대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는 인텔이 부활한 것이라고 느껴졌다. 앤디 그로브가 CEO였던 시절의 인텔은 타 경쟁사로부터 "거기까지 할까……" 라는 질릴 만한 회사였다.

이번 두가지 새로운 방침도 인텔의 강점이자 세계 최대 제조 시설과 독보적인 최첨단 제조 기술을 유지하기 위해, 그리고 타임 투 시장을 실현하고 경쟁사들과 싸운다는 목적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그것의 성공 여부는 향후의 전개에 달렸지만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높을 것이다. 그 의미에서 새로운 CEO 브라이언 크르자니크에 대해 "제법이네" 라고 솔직한 감상평으로 요약하고 싶다. 

보도 - http://pc.watch.impress.co.jp/docs/column/ubiq/20131123_6248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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