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타블렛” 의 릴리즈가 드디어 현실성을 띠고 있다. 월스트리트 2명의 애널리스트는 12월 9일본 기사에서 미국 Apple이 2010년 3월에 10.1인치의 타블렛PC를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 라는 예측을 분명히 나타냈다.
미국 Fortune 지나 미국 Wall Street Journal 등이 밝힌바에 의하면, 미국 Oppenheimer의 애널리스트, 이어 라이너(Yair Reiner)씨는 12월 9일 서플라이 체인 (supply-chain)의 이야기에서, "Apple은 월간 100만대를 상정해 타블렛 PC의 판매 준비를 진행하고 있어, 발매는 2010년 3월이나 4월이 될 것 같다" 라는 정보를 전하고 있다.
Fortune은, "드디어 타블렛 PC의 생산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라고, 투자가용 리포트에서 밝혔다고 전하고 있다. Wall Street Journal(유료 온라인판)도 라이너씨의 이하 코멘트를 인용하고 있다.
"Apple은 2월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것이다. 즉, 타블렛 PC는 3월말이나 4월에 릴리즈 될 가능성이 있다"
라이너씨의 계산에 의하면, Apple은 타블렛 PC의 발매전 4~6주간 분의 재고를 준비해 둘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고려하면, 릴리즈는 2010년 1분기 말이나 2분기 초가 된다고 전망하고 있다.
또 라이너씨는, "관계자로부터 들은 이야기에서 Apple의 타블렛 PC의 가격은 종래의 애널리스트들의 예상보다 높은 1,000달러가 정도가 되는 것 같다" 라고 말하고 있다.
또 한명의 애널리스트도 라이너씨와 같은 견해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ThinkEquity의 애널리스트, 비제이 라케슈(Vijay Rakesh) 씨는 Wall Street Journal 에 대해, "부품 메이커를 조사한 결과 Apple은 2010년 1분기에 100만~300만대의 타블렛PC를 출하할 수 있도록 순조롭게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여진다"라고 말하고 있다.
미국 Technology Business Research의 애널리스트 에즈라 갓트헤일(Ezra Gottheil) 씨는 Apple 타블렛을 둘러싼 보도가 증가하고 있는 것에 대하여, "리크 정보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시장과 기술은 준비가 갖추어지고 있다" 라고 지적했다.
또한 갓트헤일씨는, 현재 보도되고 있는 시기에 Apple 타블렛이 등장한다고 하면, 그것은 좋은 타이밍이라고 지적했다.
"세계경제가 회복하고 있고, 그만큼 사람들이 소비에 소극적인 부분이 없어지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