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화) 오후 12:40
랩터 인터내셔널에 오신걸 환영 합니다
>

logo

  • head
  • news
  • product
  • mobile
  • benchmark
  • analysis
  • computing
  • multimedia

"SAN"은 "Storage Area Network"...
웹 애플리케이션에서의 버퍼 오버...
XSS(크로스 사이트 스크립팅) 취...
001_l.jpg


미국 인텔(Intel)은 창업자 고 로버트 노이스의 사저에서 기자설명회 "인텔 아키텍처 데이(Intel Architecture Day)"를 12월 11일 개최했다.


본 기사에서는 현지에서 취재하면서 알 수 있었던 Intel의 큰 개발 전략 변경에 필자의 고찰을 섞어 전하고 싶다.


이번에 Intel은 차세대 CPU 아키텍처를 기존의 Skylake, Kaby Lake 같은 제품 코드네임이 아니라 CPU 마이크로 아키텍처 코드네임 "Sunny Cove"로 설명했다. 이것은 왜일까?


고 로버트 노이스의 옛 사저

Intel은 엄밀히 말하면 로버트 노이스(1927~1990년)와 '무어의 법칙'으로 알려진 고든 무어에 의해 창설되었지만 거의 창설기부터 이 2명과 함께 회사를 발전시킨 앤디 그로브(1936~1990년, 79세 사망)를 더해 3명이 Intel의 창업자라고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로버트 노이스는 Intel이 거대 기업이 되기 전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3명 중 가장 지명도가 낮지만 Intel 창업자 3명 중의 으뜸은 노이스다.


노이스는 마이크로 프로세서를 발명한 엔지니어 중 1명으로 무어, 글로브와 함께 지금의 Intel 기초를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근방의 역사에 흥미가 있으면 "Intel Trinity(인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회사의 산업사)" 등의 서적이 간행되고 있으므로 읽어보면 좋을 것이다.


004_l.jpg


유감스럽게도 필자가 Intel을 취재하게 된 90년대 중반에는 노이스가 사망했고 직접 만난 적은 없지만 각종 서적을 읽어보면 노이스는 언제나 긍정적인 모습이 역력하다.


이번에도 그의 유명한 대사인 Don't be encumbered by history. Go off and do something wonderful이 소개됐다. 멋진 영어라서 이 대사만 봐도 노이스라는 인물이 긍정적인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Intel에 있어 강점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Intel도 크게 바뀔 시기에 와 있다

이번에 Intel이 그러한 노이스의 사저에서(현재는 노이스가의 소유가 아닌 다른 오너의 소유) 기자 회견을 진행한 것은 그 자체에 숨겨진 메세지가 있다. 그것은 지금 Intel은 여러 가지 의미로 바뀌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005_l.jpg


그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안성 맞춤인 인재를 Intel은 올 3월에 영입하고 있다. 이번 기자 설명회에서 Intel의 새로운 방침을 설명한 Intel 상석 부사장 겸 Intel 아키텍처/그래픽스 솔루션 사업본부장 겸 에지 컴퓨팅 솔루션 주임 아키텍트인 라자 코두리다.


코두리는 올해(2018년) 3월에 Intel과 직접적인 경합관계에 있는 AMD에서 Intel로 이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금 코두리는 그래픽스 뿐만 아니라 IA(Intel Architecture)도 포함한 전체 책임자가 되고 있다.


실은 Intel의 간부에 취임하고 있는 AMD 출신자는 코두리 뿐 아니라 클라이언트 프로세서의 개발 책임자라고 해도 좋은 Intel 상석 부사장 겸 실리콘 엔지니어링 사업본부 사업본부장인 짐 켈러도 Intel로 옮기기 전에는 AMD에서 Zen 아키텍처의 개발을 주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짐 켈러는 AMD 이후 Apple에서 치프 아키텍트로 iPhone4에 채용된 A4 프로세서의 개발을 주도하여 iPhone 대성공의 초석을 만든 인물이다.


006_l.jpg


그런 Intel의 강점도 그리고 약점도 경합하는 타사라고 하는 제삼자의 눈으로 봐온 코두리는 지금까지의 Intel 강점은 2가지가 있었다고 설명한다.


x86 아키텍처라고 하는 CPU 아키텍처를 Intel과 그 라이센스를 받은 AMD만으로 독점해 온 것이 하나, 그리고 다른 하나는 Intel이 무어의 법칙이라고 하는 경제 원리 속에서 x86 아키텍처를 독점해 온 것에 의해 얻은 이익을 새로운 제조 프로세스 룰 개발비로 돌리는 것으로, 항상 타사보다 1세대 혹은 2세대 새로운 프로세스 룰을 사용할 수 있어 성능면이나 소비 전력 관점에서 메리트를 얻어 온 것이다.


007_l.jpg


하지만 이미 두 가지 강점도 약해졌다.


전자는 모바일 시장에서 점유율 획득에 완전히 실패한 적도 있으며 PC+모바일을 1개의 클라이언트 디바이스라고 하는 시장에서 봤을 경우 이미 10% 정도 밖에 되지 않는 것이 현 상황으로, 해에 따라서 격차가 있지만 스마트폰이 약 20억대의 시장인 것에 비해 PC는 약 2억대의 시장이기 때문이다.


데이터센터 시장은 아직 강점이 있어 Arm이 침투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계속 실패하고 있다. 그렇지만 모바일과 같은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제조 프로세스 룰도 마찬가지다. 그 동안 Intel은 다른 반도체 업체들이 이용하는 파운드리에 대해 1~2년 정도 앞서 나갔다. 그것이 Intel이 타사와 경쟁하는데 있어서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 왔다.


그런데 Intel는 10nm 출하에서 실패했다. 10nm의 최초의 제품이 될 예정이었던 "Cannon Lake"는 1년 이상 늦게 출하되었고 GPU가 없는 버전을 출하하고 있을 뿐, 메인스트림 전용 제품이나 하이엔드 제품은 아직도 출하되지 못했다.


Intel은 자사의 14nm는 다른 파운드리 업체들의 10nm에 해당된다고 설명했었는데 마침 다른 파운드리(TSMC)가 7nm를 시작하면서 실제로 제품을 출하하고 있다.


Intel이 주장하는대로 다른 파운드리의 7nm가 Intel의 10nm 상당이라 해도 객관적으로 볼 때 Intel은 이미 타사에 뒤진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Intel은 달라져야 한다. 확실히 노이스의 말대로 "주변 환경이 변하고 있다면 어딘가 다르게 가지 않으면 안 된다", Intel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 노이스 저택에서 기자 회견을 진행했을 것이다.


탈x86 의존, 탈 프로세스 룰 의존, 키포인트

Intel이 이번 기자설명회에서 말하고 싶었던 것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탈 x86/프로세스 룰 의존" 일 것이다.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은 것이 그것은 x86 아키텍처를 버리고 Arm으로 간다거나 자사의 제조 시설에 대한 투자를 그만두고 다른 파운드리에 제조를 위탁한다는 것이 아니다.


008_l.jpg


코두리는 새로운 Intel 기둥은 6가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제조 프로세스 룰, 아키텍처, 메모리, 인터커넥트, 보안, 그리고 소프트웨어 등 6가지다.


각각에 강점을 냄으로써 전체적으로 다른 회사를 능가하는 그것이 새로운 Intel의 전략이라는 것이다.


즉, 2가지만 주력하던 이전의 전략에서 4개의 새로운 기둥을 추가하는 전략이 되므로 "탈 x86/프로세스 룰 의존"이라는 것이 바른 표현이 된다.


009_l.jpg


"탈 x86/프로세스 룰 의존"을 실현하는 것 가운데 이번에 Intel은 몇 개의 새로운 발표를 진행했다.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로직회로의 3D 적층을 실현한 3D 패키징 기술일 것이다.


자세한 것은 별도 기사를 참조하면 좋은데 현재 Intel이 실현하고 있는 것은 10nm의 CPU+GPU라고 하는 고성능 로직과 22nm의 SoC를 상하로 탑재하고, 추가로 그 위에 메모리를 올리는 것이다.


Intel에 의하면 장기적으로는 이와 같이 3D 방향 뿐만이 아니라 2D 방향에도 복수의 로직 회로를 탑재해 그것을 3D로 탑재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렇게 되면 예를 들어 CPU, GPU, FPGA, 또 인공지능 NPU 등을 각각 탑재하고, 메모리나, 그 다음 스토리지까지 탑재할 수 있게 될 가능성이 있다. Intel은 2015년에 Altera를 인수해 FPGA를, 2016년에 Nervana Systems를, 그리고 2017년에는 Mobileye를 인수해 인공지능과 컴퓨터 비전 관련 반도체 기술을 얻고 있다. 즉, Intel에는 그러한 로직 회로의 자산이 많이 있다.


Altera의 제품은 이미 Intel의 반도체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지만 Nervana나 Mobileye 등은 파운드리를 사용해 생산하고 있어 그것을 서둘러 Intel의 반도체 공장으로 이행하는데는 방대한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이런 다이어트 기술을 쓰면 엄청난 투자도 필요 없이 한 제품으로 통합할 수 있다.


010_l.jpg


실제로 Intel은 2D 다이 적층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최근의 예로 "Kaby Lake-G(Core i7-8809G, Core i7-8709G, Core i7-8706G, Core i7-8705G, Core i5-8305G)"는 CPU, dGPU, 나아가 HBM 메모리를 하나의 패키지상에 통합하고 있다.


또, 노트 PC 용으로 제공하고 있는 U/Y 시리즈의 Core프로세서는 CPU와 PCH를 1 패키지로 실장하고 전 세계 노트북에 채택되고 있는 점도 생각하면 이러한 다이적층 기술이 매우 유망할 것이 틀림없고, 향후 Intel의 강점이 되어 갈 가능성이 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모델로서 One API를 제안

하지만 그러한 헤테로지니어스한 프로세서를 3D 패키지로 만들었더라도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측에서 보면 x86 프로세서의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그와는 다른 코드로 GPU를 지원하며 또한 앞으로는 FPGA나 가속기도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소프트웨어가 너무 복잡해진다.


여기서 향후 Intel이 임하는 것이 "One API"라고 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모델이다. One API는 Intel이 API, 미들웨어와 프레임워크를 제공하고, 그 미들웨어가 처리에 적합한 CPU, GPU, FPGA, NPU, 가속기 등에 할당하면서 실행해 나간다.


코두리에 따르면 '새로운 ISA(명령세트 아키텍처)와 같은 것' 이라는 것으로, 프로그래머는 One API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것만으로 최적의 하드웨어를 실행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CPU의 ISA는 무엇인가, GPU는 Intel의 GPU인가, NVIDIA의 GPU인가 하는 것 등은 상관없이 One API에 대응한 소프트웨어의 코드를 쓰면 나중에는 OS가 boot 하고 있는 CPU 아키텍쳐 전용으로 컴파일 하는 것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


011_l.jpg


이것이 정말로 실현되면 CPU 아키텍처 중요성은 단순한 OS 부트용이라는 것만 되므로 향후 그것이 Arm인지 x86인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게 된다.


실제로 코두리는 One API에서 Intel의 ISA 뿐 아니라 타사의 ISA를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어 실제로 그렇게 될 가능성은 높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OS 벤더와 협력하거나 S/W 개발자에게 One API를 제공해야 한다.


그야말로 "말하기는 쉽고, 행하기는 어렵다"의 전형례인 만큼 향후 Intel이 어느 정도 본격적으로 임할 생각이 있는지 향후의 동향을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탈프로세스 룰 의존을 목표로 하여 프로세스 룰에 최적화하지 않는 IP 설계를 서두른다

012_l.jpg


그리고 탈 프로세스 룰에 관해서도 Intel은 진심으로 임해 간다.


이 기자 설명회의 마지막에 등장한 Intel 테크놀로지/시스템 아키텍처 사업 본부 프레지던트 겸 클라이언트 사업 본부 최고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마티·렌다틴탈라는 10nm 지연에 대해 질문받으면서 "10nm에서 우리가 학습한 것은 로드맵을 착실하게 실행해 나가려면 IP(지적 재산권, 여기서는 CPU의 마이크로 아키텍쳐 등 프로세서의 디자인을 말하는 것)가 SoC로부터 독립하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14nm와 10nm를 비교했을때 14nm가 아직 좋은 점이 많아 이행하지 못했다. 제품 로드맵, 약속한 기능과 성능 등을 착실히 제공해 나가는 게 가장 중요한 요령이다." 라고 설명하며 Intel이 향후 프로세스 룰의 진화와 제품의 실장을 떼어낸 로드맵으로 이행해 나간다고 하는 방향성을 분명히 했다.


이것은 Intel에 있어서는 전략의 대전환이라고 말할 수 있다.


Intel는 "TICK-TOCK" 이라고 불리는 제품 전략을 기본으로 해왔다. TICK-TOCK 이란 이전 프로세스 룰 세대의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미세화한 제품을 우선 새로운 프로세스 룰로 릴리스 해(이것을 TICK라고 부른다) 그 후 새로운 프로세스 룰에 맞추어 만들어진 신 마이크로 아키텍처 제품(이것을 TOCK이라고 부른다)을 발표하여 새로운 프로세스 룰 세대에서 그것을 미세화하는 것을 반복해 가는 것으로부터 붙여진 전략이었다.


이 장점은 새로운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보다 선진적인 프로세스 룰로 최적화함으로써 성능향상과 전력효율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 TICK-TOCK 자체는 Kaby Lake라고 하는 "Skylake Refresh"가 나오지 않는 단계에서 이미 정지되고 있었지만 그런데도 10nm세대에서는 우선 Skylake(및 그 리프레시 버전인 Kaby Lake)의 미세화 버전인 Cannon Lake를 발매하고 그 후 새로운 마이크로 아키텍처가 되는 Iceake 를 발매한다.


그러나 Cannon Lake는 취소되지는 않았지만 크게 늦어져 내장 GPU가 없는 제품을 한정된 OEM에 출하할 수 있었을 뿐이다. 즉, 실질적으로는 취소된 것과 같은 상황에 있다. 그 내력에 따라 10nm의 신 아키텍처인 Ice Lake는 본래라면 2017년 말에 발매되었겠지만 1년 이상 지나도 아직 발매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Ice Lake는 10nm를 전제로 설계하고 있어 10nm가 보다 안정될 때까지 출하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에 빠지게 되었다.


013_l.jpg


그래서 앞으로 Intel은 프로세스 룰과 디자인을 분리해 어떤 프로세스 룰이라도 만들 수 있도록 CPU나 GPU를 설계한다는 것이다.


극단적인 이야기로 그것은 Intel의 프로세스 룰 뿐만이 아니라, 타사 파운드리라도 만들 수 있도록 할지도 모른다.(라고 생각하며 말했지만 Intel은 거기에 대해 아무것도 언급하고 있지 않다)


그렇게 하면 이번처럼 10nm와 같은 상황이 오더라도, 곧바로 14nm용으로 설계를 수정해 14nm로 제조하면 이번처럼 Ice Lake의 출하가 늦어지는 것을 피할 수 있다.(물론 프로세스 룰에 최적화하는 메리트가 없어지는 것과 트레이드오프)


014_l.jpg


이 때문에 이번 Intel이 설명한 차세대 아키텍처는 Ice Lake라고 하는 제품의 코드 네임이 아니고, 어디까지나 CPU 마이크로 아키텍처 코드 네임인 Sunny Cove로서 설명되었던 것이다.


AMD가 CPU의 마이크로 아키텍처 코드네임을 'Zen' 이나 'Bulldozer' 라고 부르고 있으며 CPU의 제품을 'Raven Ridge'(APU), 'Summit Ridge'(데스크탑) 코드네임으로 나누었듯, 앞으로는 Intel도 CPU의 마이크로 아키텍처를 'Sunny Cove', CPU를 탑재한 제품을 'Ice Lake'로 따로 구별했다.


출처 - https://pc.watch.impress.co.jp/docs/column/ubiq/1158304.html






  1. 미 에너지부, 최초의 엑사스케일 슈퍼컴퓨터 오로라(Aurora) 계약

    미국 인텔(Intel)은 미국 크레이(Cray)와 공동으로 미 에너지부에 슈퍼 컴퓨터 오로라(Aurora)를 2021년에 납품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신규 오로라는 세계 최초의 초당 100경 회의 부동 소수점 연산이 가능한 엑사 스케일 슈퍼 컴퓨터 시스...
    Date2019.03.21 Reply0 Views1372
    Read More
  2. Intel Architecture Day) 인텔의 차세대 아키텍처 기술 방향

    미국 인텔(Intel)은 창업자 고 로버트 노이스의 사저에서 기자설명회 "인텔 아키텍처 데이(Intel Architecture Day)"를 12월 11일 개최했다. 본 기사에서는 현지에서 취재하면서 알 수 있었던 Intel의 큰 개발 전략 변경에 필자의 고찰을 섞어 전하고 ...
    Date2018.12.15 Reply0 Views5005
    Read More
  3. 세계 스마트폰/태블릿 시장 점유율, 삼성 모바일 사업 최대 위기 직면

    글로벌 시장 조사 기관 미국 IDC가 2018년 3분기 세계 모바일(스마트폰/태블릿) 시장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예상대로 시장이 계속 축소되며 전년 대비 6% 감소했습니다. 내리막 길 시장속의 1위는 삼성으로 전년 대...
    Date2018.11.03 Reply4 Views2180
    Read More
  4. 3분기 애플 실적 발표, ASP 상승 효과에 따른 순이익 32% 증가

    미국 애플이 2018년 7월 ~ 9월 실적 발표 실적 데이터 - 애플 프레스 릴리스 (괄호는 전년 동기 대비 비교폭) 이전 실적 확인 - https://raptor-hw.net/xe/rapter_analysis/166408 총합 매출액 : 629억 0000만 달러 (20% 증가)...
    Date2018.11.03 Reply0 Views1458
    Read More
  5. 마침내 인텔 Core i9-9900K, Core i7-9700K, Core i5-9600K 공식 발표

    그 동안 루머로만 소식을 접할 수 있었던 인텔의 새로운 9세대 Core 시리즈가 공식 발표됐다. 인텔은 한국 시간으로 오늘 새벽 라이브 스트림 이벤트를 개최하고, 새로운 9세대 Core i9-9900K, Core i7-9700K, Core i5-9600K 제품에 대한 발표를 진...
    Date2018.10.09 Reply4 Views1893
    Read More
  6. 애플, 대화면 스마트폰 대중화를 선언한 아이폰XS, XS MAX, 아이폰XR 발표

    애플이 마침내 대화면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선언하는 새로운 아이폰XS, 아이폰XS MAX, 아이폰XR 시리즈를 정식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아이폰 시리즈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5.8인치 iPhone XS / 6.5인치 iPhone XS Max 유기 EL ...
    Date2018.09.15 Reply2 Views2519
    Read More
  7. 엔비디아, 새로운 시대의 GPU 튜링 아키텍처 공식 발표 (NVIDIA Turing)

    세계 최정상 GPU 기업 엔비디아(NVIDIA)가 SIGGRAPH 기조 강연에서 새로운 GPU 아키텍처 Turing을 공식 발표했다. CEO 젠슨황은 Turing은 NVIDIA의 GeForce와 Quadro를 위한 새로운 GPU이며 과거 GTX 8800과 같이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Date2018.08.19 Reply2 Views1345
    Read More
  8. 다나와 CPU / GPU 인기순위, 인텔+엔비디아 시장 독점

    다나와 CPU 인기 순위 (8월 4일 기준) 1위 인텔 8700부터 2위 8700K, 이어 8500, 8400 등 인텔 독점, 7위에 AMD 라이젠 2600 단 한가지 모델만 존재 다나와 GPU 인기 순위 (8월 4일 기준) 1위부터 모두 브랜드만 다른 온리 지포스 시...
    Date2018.08.04 Reply5 Views1759
    Read More
  9. 2018년 2분기 전세계 태블릿 시장, 몰락속에 "애플만 잘나가"

    Top Five Tablet Companies, Worldwide Shipments, Market Share, and Year-Over-Year Growth, Second Quarter 2018 (Preliminary results, combined company view for the current quarter only, shipments in millions) Company 2Q18 Unit Shipments 2...
    Date2018.08.04 Reply2 Views1390
    Read More
  10. Toshiba, QLC 기술로 96층 BiCS FLASH 개발

    도시바 메모리는 4비트 셀 (쿼드 레벨 셀, QLC) 기술을 적용한 3D 플래시 메모리로 96층 BiCS FLASH 프로토 타입 샘플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싱글 칩 메모리 용량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으며 9월초부터 SSD 및 SSD 컨트롤러 제조업체에 샘플을 제...
    Date2018.07.21 Reply0 Views940
    Read More
  11. 인텔 10나노 기술, 14나노 대비 2.7배 트랜지스터 밀도 향상

    Tech Insights 연구원은 Lenovo Ideapad330 내부에 장착된 인텔 캐논 레이크 기반 "코어 i3-8121U" 프로세서의 칩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원문 - http://www.techinsights.com/technology-intelligence/overview/latest-reports/intel-10-nm-logic-...
    Date2018.07.01 Reply2 Views2066
    Read More
  12. 구리 배선 미세화 과제를 위한 나노초 레이저 어닐 기술(nS Laser Anneal)

    미세한 구리 배선의 전기 저항을 대폭 낮추어 가열 처리하는 기술이 VLSI 토론회에서 발표됐다. 펄스폭이 나노초로 짧은 레이저와 구리 배선을 급속히 가열하여 급속히 냉각함으로써 동작의 결정 입자를 크게 성장시키는 기술이다. 14nm세대의 FinFET을 ...
    Date2018.06.23 Reply0 Views2008
    Read More
  13. 인텔, 양자 컴퓨터용 스핀 큐비트(spin Qubit) 칩 테스트 시작

    인텔 연구원들은 작은 "스핀 큐비트(spin qubit)" 칩을 테스트함으로써 양자 컴퓨터에 새로운 단계를 밟고 있다. 이 새로운 칩은 오레곤의 인텔 D1D 팹에서 수 십억 개의 전통적인 컴퓨터 칩을 제작할 수 있는 완벽한 실리콘 제조 기술을 사용하...
    Date2018.06.13 Reply0 Views2590
    Read More
  14. [선거결과] 보수 진영의 완전한 퇴출, 급변하는 한국 정치판

    유권자 매서운 회초리에 ‘보수 몰락’… 지방권력 초유의 쏠림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사상 최대 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보기 -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
    Date2018.06.14 Reply4 Views2288
    Read More
  15. 인공지능 날개 단 화질 끝판왕, LG 올레드 TV

    1,000개 이상의 화질요소를 꼼꼼히 관리하는 ‘화질 측정 시스템’ – 좌우상하, 대각선 방향까지 총 720도 회전하며, 120인치 디스플레이까지 측정 가능 – 2중 암막커튼으로 암실 환경 만들어 휘도, 명암비, 시야각 등 1,000여개 세부 특성 측정 2년여 개발기...
    Date2018.05.27 Reply3 Views3508
    Read More
  16. 인텔, 기존의 DRAM을 대체하는 3D XPoint NVDIMM 연내 투입

    인텔은 17일, 도내에서 회사의 데이터 센터 사업에 관한 기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미국 Intel 데이터 센터 사업 부사장 겸 Intel Xeon 프로세서/데이터 센터·마케팅 사업 부장 Lisa Spelman(리사 스펠먼)이 등단하여 설명했다. ...
    Date2018.05.21 Reply3 Views2179
    Read More
  17. 메모리 가격 장난질? 삼성전자-하이닉스-마이크론 집단 소송

    하겐스 버먼 (Hagens Berman) 법률 회사는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 법원에 삼성전자, 하이닉스, 마이크론에 대한 집단 소송을 제기했다. 이 회사의 조사에 따르면 3개의 DRAM 제조업체들은 2016년과 2017년 사이 가격을 올릴 목적으로 DRAM 칩의 공급을 고...
    Date2018.05.13 Reply5 Views1870
    Read More
  18. 중국 대규모 메모리 반도체 제조, 내년부터 본격 가동 시작

    드디어 올것이 오는 것인가, 대만 시장 조사 회사 DRAMeXchange는 중국 내 3개 반도체 제조 업체가 낸드 플래시 및 DRAM 생산을 2019년부터 시작한다고 보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대규모 생산 체제로 이행하는 것은 YMTC, Innotron, JHICC 3개 업체로 In...
    Date2018.04.29 Reply0 Views2809
    Read More
  19. 경제) 한국의 주식 시장은 완전한 사기극으로 판명?

    삼성증권 '112조 실수'…방치한 시스템, 이용한 직원들 실제보다 30배 넘는 유령주식이 발행됐지만 증권사 시스템은 이를 걸러내지 못했습니다. 이 실체없는 주식은 거래도 됐습니다. 주식이 새로 발행되려면 회사의 이사회와 주주총회...
    Date2018.04.07 Reply13 Views15251
    Read More
  20. AMD 라이젠 CPU 보안 결함 내용 (마스터키, 라이젠폴, 키메라, 폴아웃)

    AMD 라이젠 CPU(젠 아키텍처)의 치명적인 보안 결함이 이슈가 되고 있다. 이스라엘 CTS-Labs가 공개한 주요 보안 결함 내용은 4대 취약점으로 나뉘며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다. 라이젠 CPU의 치명적인 보안 결함은 크게 4가지로 분류된다. 라이...
    Date2018.03.15 Reply2 Views4233
    Read More
  21. 인텔, 외장형 GPU 프로토 타입 발표 (ISSCC)

    인텔은 AMD에서 Radeon GPU 부문의 수장이였던 Raja Koduri(라자 코두리)를 영입해 Core and Visual Computing Group의 Chief Architect & Senior Vice President로 임명했다. 이 극적인 이적으로 인텔이 디스크 리트 GPU(외장형 GPU)에 진출하는 것 아니...
    Date2018.02.19 Reply4 Views2771
    Read More
  22. 이더리움(암호화폐) 효과 - 상상 초월의 그래픽 카드 가격

    가상화폐(전문용어 : 암호화폐)의 전 세계적인 IT + 금융 혁명으로 2017년부터 시작되고 있는 그래픽카드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GPU 제조사인 엔비디아와 AMD는 함박 웃음을 짓고 있지만 일반 게이머들은 최악의 나날...
    Date2018.02.17 Reply0 Views3170
    Read More
  23. 4분기 애플 실적, "사상 최대"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성장

    미국 애플이 2017년 10월 ~ 12월 실적 발표 실적 데이터 - 애플 프레스 릴리스 (괄호는 전년 동기 대비 비교폭) 이전 실적 확인 - http://raptor-hw.net/xe/rapter_analysis/153375 총합 매출액 : 882억 9300만 달러 (13% 증가) 순이익 : 200...
    Date2018.02.03 Reply3 Views1626
    Read More
  24. 세계 백신 프로그램 성능 순위, "카스퍼스키의 위엄"

    백신 프로그램의 성능을 측정하는 av-test.org의 최신 결과에 따르면 카스퍼스키 백신 프로그램이 모바일 버전, PC 버전 모든 OS의 모든 테스트에서 전 부문 만점을 기록하며 세계 1위 백신의 위엄을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 또한 국산 백신 V3 유료 버전 프...
    Date2018.02.01 Reply3 Views205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